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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를 알려면 기차를 이용하라!!  / 암리차르에서 마투라


텁텁한 냄새, 코 고는 소리에 몇 번을 잠에서 깨다 아침 6시에 자리에서 일어났답니다.

기차 안에서는 옛날 오징어! 삶은 계란 있어요!! 하면서 팔던 점원들이 생각나네요.

짜이!! 짜이!! 하면서 짜이를 들고 파는 사람

소독약을 들고 와 칙~ ~ 칙 의자 밑에 뿌리고 사인을 해 달라고 하는 사람

인도를 알려면 기차를 이용하라고 얘기하고 싶어집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정리를 하고 창밖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어느 나라를 가도 잘 사는 사람, 못 사는 사람이 있는 것 같지만 ~ ~ 지금의 우리들의 모습과 비교해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잠이 올까?




이름 모를 기차역에서...









아침이면 물병을 들고 다니는 남자, 여자들이 많이 보인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우리들이 먼저 찾는 곳이 집에 있지요?

그러나 여기는 자연 화장실을 찾는답니다.








대부분 인도인들은 우리를 보고 잘 웃어주고 미소띠어 주네요.

우리는 뭐가 그리도 불만이라서 무뚝뚝한 표정에 본척만척하는 우리들과 비교해 봅니다.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는 인도 여행

인생에 대해, 삶에 대해  생각을 하려면 인도 여행을 하라고 했는데...

그러나 이런 모습이 인도의 전부는 아닙니다.

이런저런 생각에 종착지인 마투라에 도착을 했답니다.



인도 여행

인도 여행 / 홀리 축제 인도 북부여행  http://blog.daum.net/tkfkdaq/1079

인도 여행의 첫발 그리고 델리 레드포트(붉은성) http://blog.daum.net/tkfkdaq/1080

인도 기차여행 / 델리서 암리차르 가는 길 http://blog.daum.net/tkfkdaq/1082

암리차르 황금사원 / 인도 여행 http://blog.daum.net/tkfkdaq/1085

암리차르 와가보더 국기 하강식 / 파키스탄, 인도 국경  http://blog.daum.net/tkfkdaq/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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