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 두미 마을 앞 막개도에서 떠오르는 태양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하루에 한 번씩 해는 떠지만 매일매일 그 모습이 달라 보인답니다. 일출을 보러 가면 참 설렌답니다. 오늘은 여명의 빛이 어떨까? 어떤 모습으로 해가 나올까? 설레지요. 이곳 창원의 일출 명소 사궁두미를 찾는 사람들은 등대 위에 태양을 살포시 얹어 놓기도 한답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에 있는 사궁두미 마을 그렇게 크지 않은 마을 앞 등대가 있는 작은 섬이 바로 막개도랍니다. 요즘은 7시가 넘어 태양이 고개를 내미니 아침이 참으로 여유가 있답니다. 여름에는 잠을 설쳐 가기가 일쑤인데 ~ ^^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즐길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아침 여명의 빛이 참으로 아름답게 아침을 열어주네요.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장면이라 해가 ..
황금색으로 변해가는 가을 들녘을 바라보면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농사를 짓는 사람은 아니지만 농부들의 손길이 느껴지기도 하지요.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은 전국적으로 이름 있는 곳이라 많은 사진가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봄이면 논에 모내기 할때 물을 가득 채워 놓을 때는 새벽부터 일출 반영을 담으려고 하는 사진가들이 가을이면 곱게 물든 메타세콰이어 길을 담으려고 하는 사진가들이 더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점점 가을은 이렇게 익어갑니다.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더 멋진 가을의 모습입니다.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 길입니다. 가을 들판과 어우러지니 더 좋은것 같습니다. 짠 ~ 창원 죽동마을의 가을입니다. 자동차로 10분 이내에 주남저수지가 있어 더욱더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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