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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죽동마을 황금 들판

 

황금색으로 변해가는 가을 들녘을 바라보면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농사를 짓는 사람은 아니지만 농부들의 손길이 느껴지기도 하지요.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길, 황금들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은 전국적으로 이름 있는 곳이라 많은 사진가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봄이면 논에 모내기 할때 물을 가득 채워 놓을 때는 새벽부터 일출 반영을 담으려고 하는 사진가들이
가을이면 곱게 물든 메타세콰이어 길을 담으려고 하는 사진가들이 더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점점 가을은 이렇게 익어갑니다.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더 멋진 가을의 모습입니다.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 길입니다.
가을 들판과 어우러지니 더 좋은것 같습니다.

 

 

짠 ~ 창원 죽동마을의 가을입니다.

자동차로 10분 이내에 주남저수지가 있어 더욱더 좋답니다.

 

점점 깊어가는 가을 ~  마음껏 즐기시는 날들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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