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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 오여사와 데이트 / 부산 일출

꽃피는 ~~ 동백섬에 ~   봄이 왔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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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 동백섬에 ~ 봄이 왔건만

활짝 핀 벚꽃과 함께 여명의 빛을 즐긴다.

오륙도 일출




언제나 그렇듯이 해가 뜨기 전 여명의 빛은 참 곱게 느껴진다.

이 시간이 참 좋다^^

오늘은 오륙도 섬 사이로 해가 뜨는 오륙도 일출을 기대하며....,





자리도 아주 잘 잡았고
날씨도 좋고
요즘 날씨가 조금 더운 듯하니 오여사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오네요 ^^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  ^^

오륙도 오메가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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