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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들이 즐기며 찾는곳 부산 오랑대 일출



일출을 보는 건 언제나 설레임 가득입니다.
물론 날씨를 보고 가지만
현지에 도착하면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는 도중에 설레이는게 당연한것 같습니다.




포인트에 도착해서 동쪽 하늘을 보니 붉은 기운이 아름답게 빛을 발하고 있네요.



벌써 도착한 사진가들은 촬영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포인터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복 받은것 같습니다.
저는 최소한 여기까지 갈려면 약 50분 ~60분정도 달려야 하니 말입니다.



대한한 열정의 사진가들입니다.
요즘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어디를 가도 사진가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붉은 해가 살짝 ~  얼굴을 내미는 순간
아 ~ 오늘 아침 일출은 좋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부산 기장 오랑대의 아침



일출 촬영하는 사진가들이 거의 대부분 바라는 오메가 일출
이런 모습에 가슴이 두근두근
손가락도 바쁘지요 ^^




모두가 바쁜 시간입니다.
열정의 사진가들~  ^^




부산 기장 오랑대 주변에는 거의 항상 사진가들이 찾아옵니다.
바람이 불면 바람을 촬영하러
파도가 치면 역동적인 파도를 촬영하러
날씨가 좋다고 여겨지면 일출 촬영하러 ~  많이들 찾는 기장 오랑대입니다.




오메가 일출에 기분이 좋아져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가는데
운해까지 멋진 모습을 보여주네요.


부산 기장 오랑대는 서울에서도 관광버스로 촬영하러 오는 명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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