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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영도등대에서

 

바다 위에서 바라본 태종대 등대(드론 촬영)

 

 

태종태 무한의 빛 조형물
파란색 원은 바다와 하늘을 상징하고
붉은 원은 태양과 동백꽃을
가운데 은봉은 등대 빛을 상징하는 조형물이랍니다.

 

 

태종대 해녀촌
파도소리 들으며 신선한 해산물과 소주 한잔이면 모든 근심 걱정을 다 잊을 것 같습니다.

2014년 태종대 신선바위

 

 

지금은 갈 수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그 유명한 신선바위 
영화 촬영지이기도 했지요.

약 5년 전부터 신선바위 쪽으로 안전을 위해 갈 수 없답니다.


저 멀리 주전자 섬이 보입니다. 
마치 작은 섬이 바다 위에 떠있는 것 같습니다.

 

붕 ~ ~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노래가 생각나는 그런 모습이랍니다.
블친님들도 조용필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 많이 부르셨는지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마시면 그동안 쌓였던 근심 걱정을 싹 씻어 보시기 바랍니다.

태종대에 오심은 태종대 순환도로를 따라 걸으면서 즐길 수 있고요(약 4.5km, 70분 소요)

아니면 다누비 열차를 타고 한 바퀴 돌 수 있답니다.

태종대 하면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수국으로 유명한 태종사가 있답니다.
올해는 가뭄으로 인해 대부분이 말라죽어 ~  너무 아쉬웠답니다.
그래서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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