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에서 유람선을 타보자 / 두무진 유람선

백령도에서 유람선을 타보자 / 두무진 유람선, 두무진 여행

백령도 최고의 비경을 갖고 있는 두무진

간조 때 내려가 구경하는 것도 멋지지만 유람선을 타고 비경을 구경 할 수 있답니다.

백령도 두무진을 가면 꼭 유람선을 한번 타 보시기 바랍니다.

명승 8호인 백령도 두무진은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배를 타고 가면서 백령도의 비경을 볼 수 있답니다.

보이는 곳마다 절로 감탄사가 나오기도 하는 백령도 최고의 비경이 아닌가 생각 듭니다.

유람선은 이곳 백령도 두무진항에서 승선을 한답니다.

유람선 타실 때 주민등록증 잊지 말아야 하는 거 아시지요?

두무진 유람선은 두무진 항에서 출발하여 서쪽에서 남쪽으로 비경을 감상한답니다.

출발하자 5분도 되지 않아 절로 감탄사가 나오는 장면입니다.

와~~ 

배는 이제 이 바위 뒤쪽으로 돌아간답니다.

지금부터는 백령도 두무진 비경이 펼쳐지니 카메라도 꺼내고 준비를 해야겠지요.

여기서 낚시를 해도 아주 손맛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곳은 광해군 때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평을 한 두무진 비경이랍니다.

배는 서쪽 끝을 돌아 이제 남쪽으로 병풍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기암절벽을 따라가면서

선장은 재미있는 여러 가지 전설과 얘기에 웃음도 자아내며 즐거운 시간이랍니다.

두무진 코끼리 바위

돌아서 본 두무진 코끼리 바위

이제 다시 돌아 두무진 항으로 간답니다.

아주 운이 좋으면 물범이 일광욕을 하는 장면을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저 멀리 보이는곳이 장산곶이랍니다.

약 15km의 거리이니 북한이 아주 가깝네요.

요즘 저 북한 때문에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백령도 두무진 갈매기들이 멋진 장관을 보여주고 있네요.

갈매기와 가마우지 쉼터

국가 명승 8호 두무진 선대바위

바위 위에 하얀 자국은 갈매기 등의 배설물이랍니다.

백령도 비경을 맛볼 수 있는 두무진 유람선 관광

해상 날씨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두무진 유람선 031-836-8088

성인 17,000원  소인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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