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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마음으로 걷는 양산 통도사 무풍한송길


모든 걸 내려놓고 오직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걸으며 힐링하는 양산 통도사 무풍한송길

무풍한송(舞風寒松)!

적송이 마치 춤을 추듯이 어우러진 풍광이 아름다운 길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걷고 싶은 길입니다.




양산 통도사 무풍한송길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양산천을 따라 걸으면 절로 힐링이 되는 무풍한송길




소나무가 마치 춤을 추듯이 아름다운 길

무조건 걷고 싶은 길~~  무풍한송길

흙길이라 더 걷고 싶은 길




여럿이 걸어도 즐겁고 편안한 길




혼자 걸으도 즐거운 길

적송이 친구이며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가 모두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간혹 무풍한송길가에 적어둔 비석에 발길을 멈추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지 말라

미워하는 사람도 가지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법구경에서)












모든 근심 걱정은 흘러가는 물에 다 떠내려 보내시고

편안한 길 ~  걸으며 마음도 정화해 보시기 바랍니다.








올 때 한물건 가져온 것 없고

갈 때도 빈손으로 가는 것

온갖 것 가져 가지 못하고

오직 지은 업에 따라 몸이 있을 뿐!!





















적송이 춤을 추듯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통도사 무풍한송길

그냥 한번 걸어보세요.



무풍한송길은 통도사 입구 무풍교에서 청류교까지 약 1km의 거리랍니다.

무풍한솔길만 걷고 가셔도 되고

조금 더 올라가면 통도사를 찾아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통도사 무풍 한송길을 걷고 난후

다음부터는 통도사 찾을 때는 입구 주차장에 차를 두고 이 무풍 한송길을 걸어야지 마음먹었던 그냥 걷고 싶은 길이었습니다.

마음 편안하게 근심도, 걱정도 모두 내려놓고

솔향을 맡으며 걸어보는 무풍한송길입니다.



무풍한송 가는길

통도사 입구에서 좌측으로 가면 차길

오른쪽으로 걸어가는길이 무풍한송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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