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금낭화가 곱게 핀 양산 통도사 서운암


해마다 봄이면 꽃 찾는곳 중에 한군데가 양산 통도사 암자인 서운암입니다.

예쁘게 생긴 금낭화의 자태에 시간 가는줄 모른답니다.

금낭화가 이렇게 많은곳은 아마 없을 듯합니다.



서운암 장독대에 곱게 핀 금낭화





서운암 만큼 금낭화가 많이 핀곳은 아직 보질못했답니다.





학창시절 말괄량이 삐삐 처럼 머리를 묶은 여학생이 생각납니다.




통도사 암자중에 하나인 서운암

곱게핀 금낭화




황매화의 아름다움에도 빠져봅니다.





양산 통도사 서운암 마스코트이기도 한 공작새랍니다.

어디 날아가지도 않고 서운암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새랍니다.

해마다 봄이면 설렘 가득하게 만드는 서운암 들꽃들입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