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이 꽃으로 난리 났다 / 태화강 봄꽃대향연

울산 태화강이 꽃으로 난리 났다.  태화강 봄꽃 대향연

작년 태풍 차바로 인해 태화강변에 많은 피해를 입었지요.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픔을 말끔히 씻어 버리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재탄생 되었네요.

태화강 봄꽃 대향연 축제가 2017년 5월 11일 ~ 14일 태화강대공원에서 펼쳐졌지요.

개양귀비 꽃을 그냥 보통 양귀비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참 예쁜 모습입니다.

어느 꽃이 주인공일까요?

태화강변에 곱게 핀 양귀비꽃

작약꽃도 예쁘게 피어 산책을 하면서 예쁜 모습을 담기도 합니다.

양귀비의 또 다른 모습을 이렇게 담아봅니다.

태화강변에 양귀비꽃들이 곱게 피었지만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는 2017년 5월 19일(금) ~ 5월 28일(일)까지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답니다.

꽃중의 꽃 ~  장미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울산대공원 장미원

요즘 장미의 종류도 다양한 것 같습니다.

니콜이라고 부르는 독일산 장미랍니다.

너무 귀여운 아이랍니다.

사진을 찍어서 부모님에게 보내 주었답니다.

울산 태화강변 봄꽃 대향연 그리고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