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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움이 있는 5월 여행지 / 제천 의림지



연초록의 잎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상큼한 기분을 갖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동생 내외들과 같이 여행을 떠났던 제천

오래전에 가본 듯? 안 가본 듯한 의림지




의림지는 관광도시 제천 10경 중에 제1경이랍니다.

이왕 10경 얘기가 나왔 어니 한번 알아볼까요?

1경 의림지

2경 박달재

3경 월악산

4경 청풍 문화재 단지

5경 금수산

6경 용하구곡

7경 송계계곡

8경 옥순봉

9경 탁사정

10경 배론성지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관개시설이라고 합니다.




의림지를 산책하는 사람들




의림지는 김제의 벽골제, 밀양의 수산제와 함께 삼한시대의 가장 오래된 저수지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한낮에는 조금 더운듯해서 시원하게 물을 품는 분수를 보니 덥다는 느낌이 싹 가시는 것 같네요.





제천 의림지는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네요.

둘레가 약 1.8km 정도이니 산책하기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나무 데크로 산책길을 만들어 두어 편하게 호숫가를 걸을 수 있답니다.










초록의 나무들의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네요.





제천 10경중 에 제1경인 의림지

학창시절 의림지에 대한 공부를 한 기억이 나는 곳이랍니다.

충북 제천 여행은 참 오랜만에 다녀온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곳이 많이 있는데 말입니다. 다음 제천 여행을 다시 꿈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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