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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룡폭포 홍룡사

 

신라 문무왕때 원효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원효가 당나라의 승려 1,000명에게

화엄경을 설법할때 절 옆에 있는 폭포에서 몸을 씻고

설법을 들었다하여 낙수사라는 이름으로 지었다 합니다.

산 이름은 원래 원적산이었으나 1,000명이 전부

득도하여 전부 성인이 되었다고 하여

천성산(千聖山)으로 바뀌었다고 전해집니다.

현재의 절이름은 폭포이름인 홍룡폭포를 따서

홍룡사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폭포중에서 제일 멋진 구도를 자랑하는 홍룡폭포

 

 

 

 

천성산 홍룡사 일주문에 들어서니 마음이 편안해지는건 왜일까요?

 

 

 

 

가홍정

양산 대석에 살던 가선대부 석은 이재영이

노병이 치유되고 난 66세이던 1918년

자신의 소유지였던 홍룡폭포 아래에

죽우 권순도와 같이 정자를 세우고

많은 이들과 함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은 정자

 

 

 

 

홍룡사 대웅전

이날 몇몇 신도분들이 기도를 하고 있네요

 

 

 

 

무설전

 

 

 

 

 곧 스님의 설법이 시작되나 보네요

 수보는 홍룡폭포에 눈이 멀어서 스님 죄송합니다.

 

 

 

 무설전의 천수관음보살

 

 

 

 

 많은 비가 온뒤라 수량이 굉장해서

물흐르는 소리가 귓전을 울립니다.

 

 

 

 

 

 

 

 

 

이 홍룡폭포는 천룡이 폭포아래에 살다가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폭포물이 많을때는 정말 장관이라

수보처럼 진사분들이 많이 찾는 명포인트입니다.

 

  

 

 

 홍룡사 관음전과 홍룡폭포

 

 

 

 

 몇년전에 홍룡폭포를 처음 찾았을때

수량이 적어서 아주 실망했던 기억이 났지만

이날은 정말 장관이었던 홍룡폭포였답니다.

많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왔던 진사분들도 아주 만족한 표정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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