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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향이 그리워지는 요즘 광양 매화마을로 달려가 본다.


작년 3월 16일 광양 매화마을로 그윽한 향기 따라 달려보았답니다.

남쪽 지방에는 지금 한창 홍매화 소식에 성급한 사람들은 봄을 기다리고 있기도 합니다.

이제 2월이니 얼마 안 있음 매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올 것 같아

미리 매화향이 그리워 광양 매화마을로 달려가 봅니다.




이른 아침이지만 벌써부터 상춘객들은 매화의 향에 취해 홍쌍리 매실농원(청매실 농원)을 찾아왔네요.




사진을 즐겨 하시는 분들은 여기가 사진 촬영 포인트라고 합니다.

초가집에 불이 꺼지기 전에 담아야 한다고 야단입니다.








이날은 사진가들이 단체로 왔나 봅니다.

여기저기서 찰칵~ 찰칵 셔터 소리가 들리네요.




섬진강을 바라보고 있는 홍쌍리 매실농원(청매실 농원)의 풍경이랍니다.




조금 일찍 갔더니 아직 매화꽃이 활짝 피지를 않았네요.

올해는 잘 맞출 수 있을지 ..












매화 향 그윽한 광양 청매실 농원




홍쌍리 매실농원의 또 다른 모습

가끔씩 TV에 나오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제 2월이 시작되었지만 부산 재한 유엔기념공원은 홍매화는 거의 마지막을 향하고

통도사 홍매화는 사진가들이 많이 찾고 있다는 정보입니다.

그런 소식에 미리 광양 매화마을로 미리 달려가 보았습니다.

그윽한 매화향이 그리워집니다.

광양 매화축제가 2017년 3월 11일(토) ~ 3월 19일(일)까지 전남 광양시 전역에서 열린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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