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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난성(운남성) 차마고도 일부분인 호도협 트레킹

 

호도협은 옥룡설산(주 봉의 높이 5,596m)과 합파설산(주 봉의 높이 5,396m) 사이에 있는 협곡으로

세계에서 가장 깊고 큰 협곡의 하나라고 합니다.

호도협 트레킹 후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호도협 트레킹

 

 

 

차마고도의 한 부분이 호도협 트레킹

옆에 보이는 경사만 봐도 협곡의 깊이가 느껴지는 대단한 곳입니다.

 

 

 

역시 중국은 별을 좋아하나 봅니다.

중국 국기에도 별이 있듯이 말입니다.

 

 

 

이 호도협 트레킹(차마고도 일부) 길을 따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녔을까요?

 

 

 

 

 

 

 

자연 방목을 해서 키우는 것 같네요.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며

또 한 번의 포즈를 취해 봅니다.

 

 

 

왔던 길을 되돌아보니

또 색다른 모습들입니다.

 

 

 

 

 

 

 

고소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조금 아찔할 것 같습니다.

 

 

 

 

 

 

 

밑에 마을에서 다니는 길입니다.

고불고불 아찔하네요.

 

 

 

 

 

 

 

 

 

 

 

아름다운 풍경에 피곤한 줄도 모르고

어느새 중도 객잔에 도착했답니다.

 

 

 

 

 

 

 

이곳을 찾는 몇몇 나라들의 국기를 이렇게 만들어 두었네요.

 

 

 

중도 객잔

역시 이곳도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간 것 같네요.

 

 

 

 

 

 

 

요리는 몇 가지 되지는 않지만

차마고도 호도협 트레킹 후라서 그런지 참 맛있게 먹었답니다.

 

 

 

참 많은 한국 사람들이 스쳐 갔나 봅니다.

 

 

 

중도 객잔 방들은 구경하지 못했네요.

 

 

 

무엇일까요?

천하제일 ~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화장실

이렇게 높은 곳에서

밑이 훤하게 보이는 화장실에서 볼일 한번 보면 ... ^^

 

 

 

트레킹을 끝내고 내려오는 길에

정말 아찔합니다.

아차 하면 바로  천 길 낭떠러지로 

 

 

 

너무 위험한 길 같아요.

그래도 참 다들 잘 달리네요.

 

 

 

차를 타고 밖을 보니 오금이 저린답니다.

 

 

 

이런 길 스릴을 느끼며 호도협 트레킹을 끝냅니다.

말로만 들었던 차마고도

그 길을 걸으며 마치 옛날 상인인 것처럼 기분도 느껴보며

참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감동의 호도협 트레킹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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