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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이 아름답고 데이트하기 좋은 곳 부산 다대포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는 다대포

경사가 심하지 않아 아이들과 많이 찾는 부산의 해수욕장이기도 합니다.

이곳 다대포는 모래사장을 거닐면서 데이트하는 연인들

카메라 메고 촬영하는 사진가들

바다가 좋아서 산책하는 사람들

참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일출과 일몰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

항상 카메라 들고 다니는 사람을

볼 수  있는 다대포랍니다.

 

 

 

오래전부터 낚시하는 사람들이

배를 타기 위해 걸어갔던 나무길이

이제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네요.

 

다대포에서 낚시 나갈 때 저곳을 다녔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여명을 보면서 일출이 어떤 모습일까 기대해봅니다.

 

 

 

 

 

 

 

대구에서 새벽에 혼자 왔다는 열정 가득한 여진사

그 열정에 추위도 아랑곳 없는 것 같습니다.

부산 다대포를 참 사랑하는것 같네요.

 

 

 

추운 날의 계속되어서 그런지 얼었던 모래들도

파도에 녹아 신기한 모습을 하고 있네요.

 

 

 

자연이 만들어낸 다대포 모래사장

 

 

 

구름이 깔려서 해를 보기가 어렵네요.

 

 

 

 

 

 

 

다대포의 일출

 

 

 

모래사장에 비친 붉은 기운도 느껴보면서

 

 

 

아침먹이 사냥을 나온 갈매기들도

붉게 물든 물결에 몸을 맡겨 보네요.

 

 

 

 

 

 

 

다대포의 아침

 

 

 

 

 

 

 

 

 

 

 

 

 

 

 

먼 길 떠나는 모습을 연출해 보았습니다.

다대포는 이렇게 일출과 일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고 합니다.

이곳 나무길은 언제 부서져 없어질지

옛날 추억이 많이 깃던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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