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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덕 눌차 야경 / 부산사진찍기 좋은곳

 

거가대교가 완공되기 전까지는 섬이였던 가덕도

지금은 편하게 가덕도를 갈 수 있답니다.

사진을 하는 몇 사람과  부산 가덕 눌차 야경을 담으러

출사길 나서봅니다.

 

 

 

 

쩍쩍 갈라진 마른땅에 풀 몇 포기가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네요.

 

 

 

 

왜? 여기에 막대를 이렇게 꼿아 두었을까요?

그리고 땅이 왜 이렇게 쩍쩍 갈라져 있는지?

처음엔 가물어서 그런가 했는데..

큰일 날 뻔 했답니다.

매립지라서 오랜시간동안 굳어 가는 것 같습니다.

땅이 마치 고무같이 물렁물렁 깊은 수렁으로 빠질 것 같아 얼른 나왔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빠지면 죽음!!! 이라고 써 두었네요.ㅎ

 

 

 

 

 

 

 

 

 

저 멀리 보이는 토도 섬처럼 큰 배가

부산신항으로 컨테이너를 싣고 들어가고 있네요.

 

 

 

 

 

 

 

 

 

아주 열심히 사진을 담고 있는 진사

무엇을 저리도 열심히 담고 있을까요?

 

 

 

 

북항은 하나 둘 붉을 밝혀

멋진 밤을 만들고 있네요.

 

 

 

 

컨테이너 작업 크레인들이 많이도 설치가 되어있네요.

 

 

 

 

일하시는 분들은 피곤하겠지만

24시간 열심히 불을 밝히면 더욱더 좋을 것 같네요.

 

 

 

 

컨테이너선 장노출이랍니다.

 

 

 

 

 

 

 

거가대교 눌차대교랍니다.

 

 

 

눌차대교

 

 

 

 

 

 

 

 

 

 

 

 

 

 

 

 

 

반영도 이렇게 담아봅니다.

 

낮도 아름답지만

때로는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밤입니다.

지인들과 함께 밤을 즐기고 라면 끊여 먹던 그때가 또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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