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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황강 징검다리 물안개와 가호리 일출 / 합천 사진 찍기 좋은곳

 

보통 사진을 담기위해 합천을 찾는 많은 사람들은

합천 영상테마파크 위에서 일출 사진을 담고

바로 황강 물안개 등을 많이 담는답니다.

오늘은 좀 어떨까? 기대하면서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날씨도 기온도 보고 하긴 합니다만

정해진 시간에 모든 걸 맞춘다는건 사실 어렵기도 합니다.

 

 

 

 

합천영상테마파크가 보이는 곳에서

가호리 일출을 기다려 봅니다.

 

합천 용주면 가호리 마을 전경

 

 

 

그러나 이런 여명 뒤에 바랬던

멋진 일출은 구름 속에 숨어 버렸네요.

대신 아침을 짓는 마을의 풍경은 정겹게 다가왔답니다.

 

 

 

꿩 대신 닭이라

아쉬움을 뒤로하고 근처 개울을 찾아

이런 저런 모습도 담아보았습니다.

 

 

 

장노출로 이런 모습도 담아보네요.

 

 

 

 

 

 

 

합천 황강

 

 

 

유명한 황강 징검다리 있는 곳도

역시 상황이 좋지를 못합니다.

 

 

 

황강 징검다리

물안개 피는 그런 모습을 원했는데...

물안개는 어딜 갔을까요? ㅎ

물안개는 기온차가 많이 나야 필 확률이 높지요.

이날은 그렇게 기온차가 심한 날은 아니었답니다.

 

 

황강 징검다리

 

 

 

 

그러나 즐거운 시간입니다.

 

 

 

황강 징검다리는 한 번에 허락을 하지 않네요.

다음을 기약하게 만듭니다.

그래야 다음 기대감이 있어 더 좋겠지요.

 

 

 

황강 징검다리

이곳은 합천읍내를 둘러 흐르는 황강을 가로지는 다리인데요

옛 고향의 정취와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설치하였다고 하네요.

아침 안개속 출사지로 사진작가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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