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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 1구간 소나무숲길 / 서울둘레길

 

북한산 참 가고 싶었던 산중에 하나입니다.

가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멋진 암릉과 바라보는 풍경이 멋져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북한산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여유가 없어 잠시 짬을 내어

북한산 둘레길을 걸어보았답니다.

 

21개 구간 중에서 가장 의미 있는

북한산둘레길 1구간 소나무 숲길을 걸어보았답니다.

 

 

 

 

북한산 둘레길 1구간 소나무숲길

소나무 향을 맡으며 걷는 숲길이랍니다.

 

 

 

 

북한산 둘레길 종합안내도랍니다.

 

 

 

 

우이 우이령길 입구 - 손병희 묘역 - 만고강산 약수터 - 이용문 장군 묘역

자수박물관 - 솔밭근린공원까지 약 3.1km의 둘레길이랍니다.

아주 짧은 코스라 산책하는 듯 가면 될 것 같네요.

 

자~~ 북한산둘레길 1구간 소나무숲길로 출발!!

 

 

 

 

애국선열 의암 손병희 선생 묘역

충북 청원 출신으로 독립운동가, 천도교지도자, 민족대표 33인의 영도자로

3.1운동 계획 수립 및 독립선언식 거행

서대문형무소 복역 중 병보석으로 출감후 병사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

 

 

 

 

북한산 둘레길은 바닥에 이렇게 표시가 되어있어

싶게 찾아갈 수 있답니다.

 

 

 

 

소나무숲길 구간

 

 

 

 

솔 향을 맡으며 걷는 북한산둘레길 1구간 소나무숲길

 

 

 

 

소나무숲길 안내 표지판

중간 중간에 이런 표지판이 있어

남은 거리등 방향을 알 수 있어 편하게 걸을 수 있답니다.

 

 

 

 

친구들끼리, 가족들과, 직장동료들과 즐겁게 걸을 수 있는 북한산 둘레길이랍니다.

 

 

 

 

약수터

 

 

 

 

 

 

 

 

 

우이령길 입구에서 숲길이 끝나는 부분에

입구 문이 이렇게 서 있답니다.

마을 쪽에서 들어가시는 분들은 이문으로 소나무숲길을 이용한답니다.

 

 

 

 

 

 

 

 

 

우이동 박을복 자수박물관

관람시간은 12:00 ~ 17:00까지이며

아쉽게도 토, 일,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네요.

학생 4,000원  성인 6,000원

 

 

 

 

우이동 마을의 진풍경이랍니다.

빨간 고추를 자동차 지붕위에서 이렇게 잘 말리고 있네요.

 

 

 

 

솔밭 근린공원

 

 

 

 

솔밭근린공원에서 산책을 나선 시민들

도심 가까운 곳에 이렇게 멋진 공원이 있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북한산둘레길 홈페이지에서 인용)

 

 

북한산둘레길 1구간 소나무숲길

비록 짧은 길이지만

소나무 향을 맡으며 시나브로 걸어보는 숲길

피톤치드 맡으며 행복한 걸음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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