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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살문이 있는 보물다리를 아십니까? 창녕 만년교

 

보물다리!!

우리나라에서 다리가 보물인 다리가 있을까요?

잘 기억이 안 나는군요.

바로 경남 창녕에 다리 입구에 홍살문도 있으며

다리가 보물이 곳이 있답니다.

바로 창녕 만년교랍니다.

어떤 모습인지 한번 볼까요?

 

 

 

 

보물다리 만년교랍니다.

마치 무지개처럼 생겼네요.

 

 

 

 

보통 문화유적 및 건물 등으로 들어갈 때

홍살문이 있는데

다리를 건너는데 홍살문이 있는 곳이네요.

 

 

 

 

만년교 표지 석과

보물 다리 만년교랍니다.

 

 

 

 

남천석교 비문해석

 

 

 

 

정조 4년(1780)에 처음 축조되었던 만년교

약 110년이 지난 고종 29년에 중수한 후

여러 차례 부분적인 수리가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수리전의 모습과 수리후의 다리의 모습이 조금 달라진 것 같네요.

 

 

 

 

무지개가 뜬것처럼 아름다운 다리 모양이랍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다리가 보물 제564호이지요.

 

 

 

 

개울 양쪽의 자연 암반을 주춧돌로 삼아

반원형 아치모양의 구조를 걸쳤답니다.

홍예석 위는 자연석으로 쌓았고

그 위에 흙을 덮은 다리랍니다.

 

 

 

 

만년교를 건너면 남산호국공원이랍니다

영산은 임진왜란 때 홍의장군 곽재우 휘하에서

현감  전제 장군을 비롯한 충의 용사들이

왜군을 물리친 전승지이기도 하답니다.

 

 

 

 

임진왜란 호국 충혼탑

 

 

 

 

영산 현감 사적비

 

 

 

 

현감들의 공로 비를 한곳에 모아둔

비석 군이랍니다.

 

 

 

 

3.1독립 선언서탑

학창시절 독립선언문 참 많이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3.1운동 때는 이 근처 지방의 독립만세운동의 중심지였던

영산이랍니다.

 

 

 

 

창녕 영산의 모습이랍니다.

 

 

 

 

영산지구 전적비

한국 전쟁 때 두 차례에 걸친 북한 괴로군의 침공을 격퇴하고

큰 승리를 거둔 곳이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이곳에 남산 호국공원이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남산에서 바라본 영산면의 모습과

저 멀리 갈대로 유명한 화왕산이 보이는 곳이랍니다.

 

 

 

 

독립선언서 탑과 전적비를 둘러보고

다시 보물다리가 있는 만년교로 내려와 다시 보니

참으로 아름답게 만든 다리이군요.

특별한 장비도 없었던 옛날 어떻게 이렇게 멋지게 만들었는지...

홍살문이 있는 보물다리 만년교랍니다.

 

보물다리 만년교가 있는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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