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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화를 꽃피운 곳 경산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 경산여행

 

원효, 설총, 일연 세분 성현을 만나볼 수 있는 곳

이제야 찾아왔다는 부끄러움이 가득한 곳이었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천천히 돌아보면서

다시 한 번 성현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라면서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으로 달려가 봅니다.

 

 

 

 

삼성현의 고향, 자랑스런 경산

원효, 설총, 일연

 

 

 

 

이런 문화공원이 있는 줄도 몰라던 것이 창피하기도 했던 곳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입구랍니다.

 

 

 

삼성현을 기리는 뜻

 

 

 

 

생각보다 아주 넓은  공원인 것 같네요.

 

 

 

 

삼성현역사문화관

 

 

 

 

이야기 정원에 있는

원효의 사상

 

 

 

해골 안에 고였던 빗물을 마시고 깨달음을 했던

원효의 깨달음을 표현한 것 같아 보입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감과 분이 다르지 않으므로

오직 구할 것은 마음뿐이구나!

즉,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깨달음을 얻고

그때의 심경을 적어 두었네요.

 

 

 

몰가부 설화

 

 

 

 

삼성현역사문화관이 연못 속에 살포시 내려앉아

멋진 모습을 보여주네요.

 

 

 

 

 

 

 

 

삼성현역사문화관

관람요금 일반 2,000원  단체 1,500원

청소년 및 군인 1,500원  단체 1,000원

어린이  1,000원 단체 500원

 

매주 월요일, 신정, 구정, 추석, 시설점검 또는 수리기간등에는

휴무랍니다.

 

 

 

 

삼현(원효, 설총, 일연)을 낳은

자랑스런 경산

 

 

 

1층은 온 가족실과 기획전시실, 영유아실

그리고 느린 우체국이 있답니다.

 

 

 

소타고 금강삼매경론

원효스님은 소를 타고 가면서 금강삼매경론을 썼답니다.

찰칵 ~ ~ 그 소를 타고 사진을 찍어 보세요.

 

이렇게 원효의 이야기나라를 체험 해 볼수 있네요.

 

 

 

설총의 글자나라

이두 글자놀이와 화왕계 포토존 등

설총 관려 이야기를 소재로 한 학습 및 체험이 가능한 공간이랍니다.

 

 

 

 

2층은 원효실

 

 

 

 

원효

첫 새벽을 열다.

한국 정신사의 뿌리

대성을 기리다란 주제로 만들어져 있답니다.

 

 

 

 

한국 유학의 시초가 된

설총

 

 

 

 

지혜의 눈으로 민족을 바라본

일연

 

 

 

 

원효실은

첫 새벽을 열다.(원효의 탄생설화)

한국 정신사의 뿌리(일심, 화쟁, 무애사상에 대한 관련 자료를 관람)

 

 

 

 

 

 

 

 

원효가 만난 세상

 

전쟁과 약탈을 경험하고

골품제에 한계를 느끼는 세상이었답니다.

 

 

 

설총, 일연실

 

 

 

 

설총

할아버지는 나마 달남이고

아버지는 원효

어머니는 요석공주

 

경전과 역사에 뛰어난 설총

신라 10현중의 한사람이고 신라3문장으로 꼽혔답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태종 무열왕만 원효의 몰가부 노래를 알아들었다.

문천교에서 왕이 보낸 관리를 알아본 원효는

스스로 물에 빠졌다.

이후 요석 궁에 안내되어 머물면서

요석공주와 인연이 맺어져 설총이 출생하였다하네요.

 

 

 

아버지 원효의 고향 경산에서 태어난

설총

 

 

 

서악서원

설총, 김유신, 최치원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고 위패를 모신 곳이랍니다.

 

 

 

 

 

 

 

 

일연의 자주의식

 

 

 

 

일연, 삼국유사를 쓰다.

 

 

 

 

삼국유사

 

 

 

 

 

 

 

 

 

 

 

 

 

 

전망대에서 바라본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대구에서 오셨다는 노부부의 모습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내려다보고 계시네요.

 

삼성현, 민족문화를 꽃피우다.

삼성현 역사문화관은 경산 지역의 자랑인 원효, 설총, 일연

세분의 성현의 훌륭한 정신과 의의를 계승 발전하고

민족문화를 꽃피운 삼성현의 가치를 느낄수 있도록 꾸민

역사문화공간이랍니다.

 

사진으로 다 볼수는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 한번 방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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