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통영한산대첩축제와 함께 즐기는 제9회 대한민국 탈춤제 통영오광대

 

탈춤!!!

우리 민족과 땔 수 없는 것중에 하나가 탈춤인것 같습니다.

통영 한산대첩축제때 열렸던 대한민국 탈춤제가

통영오광대, 양주별산대놀이, 고성오광대, 가산오광대

북청사자놀음, 봉산탈춤, 강릉관노가면극, 수영야류

송파산대놀이, 은율탈춤, 동래야루등

11개 우리나라 대표적인 탈춤이

경상남도 통영시 세병관에서 성대하게 열렵답니다.

 

 

 

 

통영오광대

오광대는 다섯 광대 또는 다섯 마당으로 이루어진 놀이라는 뜻이랍니다.

 

 

 

 

세병관 앞에서는 흥겨운 잔치가 벌어지고 있답니다.

역시 우리 것이 멋진 것 같습니다.

 

 

 

 

 

 

 

 

 

첫날은 통영오광대와

영주 별산대놀이가  열렸답니다.

 

 

 

 

차양반탈

 

통영오광대 연희과정을 살펴보면

제 1과장 문둥이탈로 문둥이의 생애와 한을 그렸으며

법고와 소고채를 든 문둥이가  법고춤을 춘다.

 

 

 

 

홍백탈

 

 

 

 

손님탈

 

 

 

 

제2과장

풍자탈로 다은 오광대의 양반 과정에 해당되는

부분익 원양반, 둘째양반. 홍백탈, 먹탈, 손님탈

비뚜르미, 주리중등 일곱 양반이 등장하여

하인 말뚝이를 부르나 그에게 조롱당한다.

 

 

 

 

조리중탈

 

 

 

 

 

 

 

 

 

비비양반탈

영노탈과장이랍니다.

영노가 나타나 비비양반을 혼내주고 잡아 먹어 버린다.

 

 

 

비비양반탈

 

 

 

 

각시탈

참 곱게 절을 하는 각시탈이네요.

 

 

 

 

 

 

 

 

 

 

 

 

 

 

 

 

 

 

 

 

 

 

 

 

할미탈

 

 

 

 

 

 

 

 

 

 

 

 

 

 

 

 

 

 

 

 

 

 

 

 

 

 

 

 

 

 

 

 

 

 

 

 

 

 

 

 

 

 

 

 

 

 

자주 보지못하는 우리들의 탈춤

오광대란 다섯 광 또는 다섯마당으로 이루어진

놀이라는 뜻

 

통영오광대는 5과장으로 이루어진 탈춤이며

주로 추는 춤은 굿거리와 세마치 장단에 맞추어

추는 덧배기 춤이라고 합니다.

 

1900년경에 통영 명정동 거주 이화선씨가

명정골에서 동료들과 이 놀이를 시작하여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통영오광대는 양반에 비판이 전국 탈춤 중에서도

가장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