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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 복수초 동백 노루귀 변산바람꽃

 

긴 겨울이 어느덧 우리곁을 떠나가는 듯 합니다.

봄!! 마음마저 설레게 하는 봄

봄이 옴을 알려주는 꽃들이 여기저기서 유혹을 한답니다.

노란 복수초와 붉디붉은 동백 그리고 노루귀, 변산 바람꽃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겨 볼까요?

 

 

 

 

사진을 배우고 처음으로 담아보는 복수초

 

 

 

 

욕심으로 하얀 눈 속에서 피어나는 복수초이면 더 좋을 텐데~~

사람이 욕심이 많으면 안 된다고 했거널 이렇게 예쁜 복수초 담는 것만으로 복받았지요.

 

 

 

 

 

 

 

 

 

 

 

 

 

 

붉은 꽃속에 노오란 수술이 더 예쁘게 보이는 동백꽃

 

 

 

 

 

 

 

 

 

현호색

 

 

 

 

노루귀는 우리나라 각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꽃은 흰색, 분홍색, 청색으로 예쁜 꽃을 피우는 노루귀

이렇게 한곳에서 흰색과 분홍색을 볼수 있어 연신 셔트를 누르기 바쁘답니다.

 

 

 

 

 

 

 

 

 

노루귀의 특징이 솜털이 많이 나있는것이 특색이라

사진을 즐겨하시는 분들이 이 솜털과 함께 많이 담기도 합니다.

 

 

 

 

변산 바람꽃

습한 지역 혹은 반그늘, 양지쪽에서 많이 자라는 다년생

 

 

 

 

꽃자루 안에는 가운데 암술과 연녹색을 띤 노란색 꽃이 있는 변산 바람꽃

이른 봄 남해안과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피기 시작하여

복수초와 함께 대표적으로 봄을 알리는 꽃이랍니다.

 

 

 

 

올 봄은 참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듯 합니다.

한 지역에서 노루귀와 동백 그리고 현호색

노란 복수초를 보아 너무 설레임 가득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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