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제주 오름의 매력에 빠져보자 군산오름 / 제주여행

 

제주 중문단지와 용머리 해안 중간쯤에

우뚝 솟은 오름인 군산오름

군뫼, 굴메오름이라고도 하는 오름

높이 334.5m로

용머리해안과 산방산쪽이 훤히 보이는 전망 좋은 오름

제주 오름의 매력에 한번 빠져봅니다.

 

 

 

 

군산오름

 

 

 

 

제주 안덕계곡

천연기념물 377호로 300여종의 식물이 분포하며

특히 양치식물이 많은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계곡을 따라 걸어가는 기분 너무 좋았답니다.

 

 

 

 

 

 

 

 

 

이런 숲길을 참 좋아하는 수보이랍니다.

 

 

 

 

 

 

 

 

 

오름에서 바라본 산방산의 모습

 

 

 

 

남송이 오름

참으로 많은 오름들이 제주에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제주 여행때 꼭 한두 군데는 가봐야지 다짐을 해봅니다.

오름의 매력은?

 

 

 

 

새별오름

 

 

 

 

대병악 오름과 소병악 오름

 

 

 

 

형제섬, 송악산, 용머리, 산방산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날씨 좋은날 바라보는 풍경은 아마도 일품일 것 같답니다.

 

 

 

외국인 한분이 위에서 제주의 경치를 즐기고 있네요.

 

 

 

 

진지동굴은 태평양전쟁이 막바지에 이른

1945년 제주도에 들어온 일본군에 의해

우리나라 민간인을 강제 동원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일본군 정예병력 7,400여명을 제주도에 주둔시키면서

해안기지와 비행장, 작전수행을 위한 도로

각종 군사시설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 만들어진 것이 진지동굴이랍니다.

미국 폭격기에 대비하여 일본군들은

이 진지동굴에 군수물자와 보급품등을 숨기고

일본군의 대피장소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진지동굴은 일제의 잔재물로

아픈 역사의 현장이지만

평화교육의 장으로 보존, 활용하고자 이렇게 놔두고 있답니다.

 

 

 

 

군산오름에서 바라본 서귀포쪽 풍경

 

 

 

 

 

 

 

 

 

형제섬과 송악산

 

 

 

 

 

 

 

 

 

 

 

 

 

 

 

 

 

 

계곡을 따라 올라가며 우리의 자연을 즐기는

외국인을 보니 왠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제주에서 제일 높은 산이 한라산인 것 다 아는 사실이지요.

기생화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오름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으나

약 360~370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오름의 정상에 오르면 사방을 둘러볼 수 있는 매력덩어리라서

제주 여행 때 꼭 빼놓지 않고 가는 곳이

바로 오름이랍니다.

그만큼 매력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