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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 / 자연산 아니면 가게 문 닫는 제주 고내횟집 / 애월맛집

 

현지인이 소개해준 제주맛집

이번 제주 여행 중에 기억나는 맛집중에 하나가 바로

제주 고내횟집입니다.

해산물은 역시 싱싱해야 원래의 맛을 느낄 수 있지요.

옛날 낚시 한창 다닐 때 보았던 그 색감이 느껴지는 참돔

같이 한번 먹어볼까요?

 

 

 

 

탱글탱글한 식감이 있는 참돔 한 점

전 회를 먹을 때 절대 초장에 찍어 먹지 않는답니다.

초장 맛으로 본래의 회맛을 잃어버리기 싫어서랍니다.

 

 

 

 

100% 자연산만 고집하는 고내횟집

제주 현지인인 자신 있게 소개한 고내횟집

 

 

 

 

오늘 즐거운 제주여행의 하루를 마감해줄

자연한 참돔입니다.

어떻게 틀리는지요?

쉽게 구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참돔의 색입니다.

은빛 찬란한 연분홍색이 바로 자연산이지요.

양식은 일반적으로 약간 회색빛이 나는 짙은 색이랍니다.

 

오늘 즐거운 식단을 마련해줄 바로 제주산 참돔 두 마리 랍니다.

 

 

 

 

싱싱한 해삼도 나오지만

엑스트라이지요.

 

 

 

 

 

 

 

 

 

캬~ ~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자연산 참돔의 살이

쫄깃쫄깃 탱탱하게 느껴집니다.

 

 

 

 

친구들 얼마나 즐겁게 맛있게 먹었는지..

다음 제주 여행부터는 단골집으로 꾹~~ 했답니다.

 

 

 

 

수보는 참돔은 매운탕보다는 이렇게 지리탕으로 한답니다.

시원한 국물이 좋은 지리탕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덕분에 올래가 한 병 ~ 한 병 쌓였답니다.

 

 

 

 

 

 

 

 

 

제주시 애월읍 고래리 포구앞에 있는

고내횟집

자연산만 고집하는 곳

 

즐거웠던 제주여행의 하룻밤을 멋지게 마무리 해주었던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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