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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좌맛집 / 로망스다리 / 진해맛집

 

이제 십여일뒤에는 벚꽃으로 전국의 여행객들을

유혹은 군항제가 시작 된답니다.

추운겨울이 지나고 봄의 전령사 봄꽃들이 피기 시작하여 하얀 꽃눈이 내릴 벚꽃

진해 유명한 벚꽃 여행지 중에 으뜸으로 치는 여좌천 로망스다리

화사하고 활짝핀 벚꽃구경과 더불어 맛있는 식사를 할 수있는 여좌맛집 여좌동태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53회 군항제가 4월1일부터 4월10일까지 진해일원에서 열린답니다.

올해는 해상불꽃쇼가 4월10일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로망스 다리가 있는 진해 여좌천

진해 벚꽃의 명코스이기도 하지요.

(2014년 군항제 때 찍은 사진)

 

 

 

 

지난주의 모습이랍니다.

야좌천 로망스 다리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여좌 맛집을 하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여기 여좌 동태탕!!!

 

 

 

 

여러 가지 밑반찬들이 식욕을 돋워 주네요.

좋아하는 연근 뿌리도 있고

밑반찬을 몇 가지 살펴봅니다.

 

 

 

 

나물 호박무침

봄을 맞아 더욱더 입맛 돋우게 합니다.

 

 

 

 

 

 

 

 

 

나물 무침도 침샘을 자극하는군요.

 

 

 

 

사각사각 씹는 소리도 즐거운

연근 뿌리

 

 

 

 

드디어 동태 탕이 보글보글 끊기 시작하는군요.

물론 주방에서 1차 끊여서 나오기 때문에

상에서 한 번 더 끊여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자~  동태탕 시식을 해봅니다.

 

 

 

 

오늘 밥은 최고인 듯합니다.

하얀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더 좋아한답니다.

 

 

 

 

알과 고니를 섞어서 동태 탕을 시켰더니

더 맛있는 것 같네요

 

 

 

 

여좌동태탕의 메뉴랍니다.

 

 

군항제때는

 멍게비빔밥

낙지볶음

동태 탕

그리고 해물모듬으로

군항제 특식 메뉴로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가끔 진해내수면 생태공원과 여좌 천을 가면 들리는 동태탕 집이랍니다.

로망스 다리가 있는 여좌천 벚꽃의 멋진 자태에 빠져보시고

시원한 동태 탕 한 그릇 어떨까요?

그렇지만 음식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라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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