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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 / 인천여행

 

인천 차이나타운은 약 130년 전인

1882년 임오군란 당시 청나라 군인과 함께 온 40여명의 군역상인들이

이 땅에 정착하면서 차이나타운의 역사는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청나라 군대에 물자를 공급하면서 조선 상인들과의 무역도 하였다고 하네요.

이곳이 지금의 차이나타운이랍니다.

 

 

 

 

인천 역에 내리면 바로 앞이 차이나타운이랍니다.

패방이 차이나타운의 입구임을 상징한답니다.

 

 

 

 

차이나타운 관광 안내도

 

 

 

 

경사진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양쪽 옆으로 중국식 건물과 홍등들이 즐비하여

마치 수보가 중국에 가있는것 같았답니다.

짜장면의 시초가 된 공화춘 중국집

 

 

 

 

온통 건물들은 대부분 붉은색 건물이랍니다.

중국 사람들 붉은색 그리고 용을 참 좋아하는 민족이지요.

 

 

 

 

니하오!!!

우리 사람 짜장면 좋아해!!!

중국제과점이네요.

 

 

 

 

짜장면 모형 접시도 이렇게 만들어 두어

관광객들이 인증 샷을 남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의선당

의를 지키고 착하게 살도록 하는 교훈을 주는 뜻

1893년경 설립되었다고 전해지며 옛날 화교들이 이곳을 찾아 이국땅에서 한을 달래기도 했겠지요,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오래된 짜장면집

처음에는 산동회관이라고 했다가

1912년 공화국의 밝아오는 아침이란 뜻으로 공화춘으로 이름의 바꿔

짜장면의 역사는 1905년 산동회관이라 하네요.

 

 

 

 

공화춘의 만두

 

 

 

 

공화춘의 짜장면

 

 

 

 

마치 간짜장같이 면따로 소스 따로 나오는군요.

 

 

 

 

 

 

 

 

 

참 맛있게 먹었던 짜장면입니다.

역시 전통이 있어서 그런지 맛 또한 아주 좋았답니다.

그리고 제일 오래된 중국집이라 더 호기심이 가기도 했지요.

 

 

 

 

웬 사람들이 가게 앞에 줄을 서있어

도대체 무엇을 살려고 그런지 한번 보았답니다.

홍두병과 화덕만두, 공갈빵을 주로 사먹고 있답니다.

 

 

 

 

공갈빵

안에 아무것도 없이 텅 빈 빵이랍니다.

안에는 약간 단맛이 느껴지는 빵이랍니다.

 

 

 

 

삼국지 벽화 거리

 

 

 

 

유비,관우, 장비의 도원결의

 

 

 

 

 

 

 

 

 

적벽대전

 

 

 

 

중국어마을 문화체험관

 

 

 

 

일본식 건물들

 

 

 

 

청일 조계지 쉼터

이 지역은 개항기 외국인이 집단 거주하였던 조계로

본 계단을 기준으로 좌측은 청나라

우측은 일본 조계로

1883년부터 약 30년간 지속되다가

1910년 경술국치이후 폐지되었답니다.

중앙부의 계단은 인천광역시 문화재로 등재되어 있기도 하답니다.

 

 

 

 

자유공원

한미수교100주년 기념탑

(구 존스턴 별장터)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장군 동상

 

 

 

 

 

 

 

 

 

자유공원에서 내려오는 패방(패루) 선린문

 

 

 

 

 

 

 

 

 

한국내 여러 곳에 있는 차이나 타운중

가장 먼저 생긴 차이나타운이랍니다.

마치 한국속의 중국인것 처럼 느껴져 중국여행을 간것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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