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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삼백리길 순천만갈대길

 

잠시 휴식을 취한후 다시 충전하여

남도 삼백리길1코스 순천만갈대길로 느림보 여행을 떠나봅니다.

 

 

 

 

아빠 어깨위에 편안하게 앉은 아들과 함께 순천만의 갈대밭을 즐기는 모습

넘 아름답게 보입니다.

 

 

 

 

엄청 많은 분들이 찾아

마지막 가을의 순천만 갈대의 풍경에 빠진것 같습니다.

 

 

 

 

생명의 땅 순천만

순천만 정원을 품다!!

 

 

 

 

 

 

 

 

 

 

 

 

 

 

갈대 만큼이나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 날입니다.

 

 

 

 

 

 

 

 

 

갈대와 억새의 2중주 아름다운 화음을 들으면서

힐링하는곳

 

 

 

 

 

 

 

 

 

4륜 자전거를 즐기는 관광객도

 

 

 

 

커플 자전거를 즐기는 연인들도

 

 

 

 

혼자서 멋진 장면을 담는 진사도

 

 

 

 

잠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도

 

 

 

 

혼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도

 

 

 

 

행복과 즐거움이 있는곳

 

 

 

 

 

 

 

 

 

바로 순천만 갈대길이랍니다.

 

 

 

 

 

 

 

 

 

오늘의 출발지였던 와온마을이

이제 저멀리 건너편에 보입니다.

 

 

 

 

드디어 순천 화포마을에 도착을 했답니다.

 

 

 

 

다시 와온마을로 돌아와 잠시 아름다운 일몰에 빠져봅니다.

 

 

 

 

 

 

 

 

 

빛내림이 너무 멋진 장면입니다.

황홀할 정도 였던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아쉬움가득한 해넘이

 

 

 

 

멋진 해넘이 장면을 기대했지만

멋진 장면을 연출해 주지는 못하네요

그렇지만 오늘 약 15km의 느림여행으로

몸과 마음의 힐링여행에 만족하며 아쉬운 발길을 돌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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