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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이옛길 한옥집 뚜벅이

 

등잔봉과 천장봉을 거쳐서 산막이마을에 도착하여

잠시 차와 시원한 팥빙수하는 곳이라서 찾았다가

콩국수가 맛있다는 유혹에 넘어갔답니다.

 

 

 

 

수보가 참 좋아하는 뚜벅이입니다.

뚜벅 뚜벅 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면

자연에 동요되어 마음마져 평온해 짐을 느낄 수 있는지요?

 

 

 

 

이런 푸르름이 좋지않나요?

 

 

 

 

주인의 성품도 느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주변 소품과 정원들을 참 이쁘게 만들어 두었답니다.

 

 

 

 

아~ ~ 동작이 조금만 빨라서도

멋지게 담았을텐데

총을 조금 늦게 빼서 안타깝습니다.

 

 

 

 

향긋한 커피향이 유혹을 합니다.

 

 

 

 

커피 메니아는 아니지만 향이 좋을듯 합니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찾는듯 하네요

식탁과 의자에 이렇게 그림과 싸인~ 정표를 ^^

 

 

 

 

드디어 기다리던 콩국수

구수한 맛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열무김치만 있어도 콩국수 한그릇 훔쳐냅니다.

 

 

 

 

입맛 다셔집니다.

수보 콩국수를 아주 아주 좋아하거던요

 

 

 

 

다음 기회가 있으면

빈대떡과 괴산 도토리묵으로

막걸리 한사발 하고 싶어집니다.

 

 

 

 

아주 정겨운 한옥입니다.

안채에 사장님 사시는 곳이랍니다.

 

 

 

이렇게 팥빙수를 마다하고

시원하고 구수한 콩국수 선택을 너무 잘 한것 같습니다.

다음에 땀 흘리고 팥빙수 한그릇 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산막이옛길 뚜벅이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답니다.

이제 본격적인 산막이옛길(둘레길)로 수보 발길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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