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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광한루원

춘향이의 애틋한 사랑이 그려졌던 광한루

사랑이 얽혀 있는 오작교

 

우연찮게 오늘이 음력 7월7일 칠석날입니다.

1년에 한번 견우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나는 날입니다.

포스팅이 멋지네요 ^^

 

수보와 함께 춘향이와 이도령의 애틋한 사랑이 있는곳

남원 광한루로 같이 여행을 떠나봅시다.

 

 

 

 

광한루

춘향전하면 생각나는 곳이 바로 이곳 광한루입니다.

광한루는 황희정승이 1419년 광통루를 세우고

세종 16년에 중건되고 정인지에 의해 광한루라 개칭되었다고 합니다.

그때가 1444년 입니다.

광한루로 불러지기 시작한것이 570년전의 일이군요

 

 

 

 

광한루 기와담장에 곱게핀 능소화가

첫 발걸음을 더욱더 즐겁게 만들어 주는군요

 

 

 

 

월매집의 초가담장

 

 

 

 

월매집

조선시대 춘향전의 무대가 되었던 집입니다.

남원부사의 아들 이몽룡이 광한루 구경길에

그네를 타고 있던 성춘향에게 반하여 사랑을 하게 되었다고 하지요

이 집은 후에 백년가약을 맺은 집이기도 합니다.

 

 

 

 

 

일편단심 춘향

 

  

 

 

방자가 꽁보리밥과 막걸리 한사발

맛있게 먹고 있네요

 

 

 

 

월매집

 

  

 

 

장원급제 기원단

월매와 춘향이가 여기서 이도령의 장원급제를 기원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기녀 월매가 손님을 맞는 장면을 연출해두었네요

 

 

 

 

 

 

 

 

 

부용당

춘향과 이도령이 백년가약을 맺었던 곳입니다.

 

 

 

 

부용당

 

 

 

 

곳간에 뭐가 들어있을까요?

참 부조화의 자물통이군요

 

 

 

 

 

 

 

 

 

춘향이 그네뛰는곳

수보도 한번 신나게 그네를 뛰어 보았습니다.

어릴적 그네 잘탄다고 했던 수보입니다.

(그네타는 주인공 사진 찾아가세요)

 

 

 

 

완월정

달나라를 즐기기 위해 전통 조선식 누각을 세워

광한루원의 절경을 한층 돋보이게 하고 있으며

해마다 이 누각 수중무대에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민속 축제인 춘향제가 열리고 있는곳 입니다.

 

 

 

 

춘향사당

열녀 춘향의 굳은 절개를 영원히 흠모하기 위해서

건립된 사당(1931년건립)

 

 

 

 

 

 

 

 

 

 

남원과 인연을 맺은 부사,관찰사, 어사들의

사적비,선정비등의 비석군

 

  

 

 

호남제일루 광한루

 

 

 

 

 

 

 

 

 

광한루

춘향과 이도령의 아름다운 사랑의 인연이 얽힌

전설적인 누각으로 더 알려진 광한루

 

 

 

 

오작교를 바라보는 관광객

 

 

 

 

오작교

지리산 천 갈래의 계곡물이 모여 강이 된 요천강의

물을 받아 만든 연못(천체의 은하수를 상징)에

견우와 직녀의 전설이 담긴 오작교를 놓아

성춘향과 이도령의 사랑이 얽혀 내려오고 있는 곳이지요

이 오작교를 1년에 한번만 밟으면

부부간의 금슬이 좋아지고 자녀가 복을 받는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고 하니

여러 블친분들도 1년에 한번은 이 오작교를 밟아 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오늘이 칠월칠석입니다. 

 

 

 

 

광한루

 

 

 

 

 

 

 

 

 

남원은 옛날 칼이 아주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부부십계명 잘 외우고 실천해서

가정에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광한루 연가

2014년 10월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광한루원 수상무대에서 펼쳐진다고 합니다.

 

완월정 풍류이야기

2014년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2시 광한루 완월정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광한루원 ☎ 063-625-4861

전라북도 남원시 요천로 1447(천거동 78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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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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