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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락 낙엽 밟으며 생태숲 걸어보자 / 김해 분성산 생태숲


바스락바스락 ~  가을 밟는 소리를 들어보자.

아름다웠던 가을도 이제 겨울에게 그 자리를 넘겨 주고 있다.

마지막 가을을 즐기는 것도 아쉬움을 달려보는 것인지도 모른다.

김해 분성산 생태숲에서 마지막 가을 힐링을 해본다.




걷기 너무 즐겁고 편안한 분성산 생태숲길이다.

바스락바스락 낙엽 밟으며 한번 걸어보자.

가을을 보내면서 숲 속에서 힐링을 마음껏 해본다.




삼계 근린공원 안내도












곱게 핀 단풍도 이제 한 잎 두 잎 떨어져 아름다움을 다한다.




한국전쟁 및 월남전 참전 전공비




마지막 가을을 즐기려 걷는 여인들의 뒷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인다.




공병탑

육군 공병 학교는 1948년 경기도 김포에서 창설되어 1951년 2월 김해로 이동한 후

45년간 공병의 산실로 임무를 수행하다가 1995년 8월 1일부로 전남 장성으로 이동하고

옛 학교터에 공병 병과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자 이곳에 기념탑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분성산 생태숲 안내도




분성산 생태숲 생태체험관을 먼저 둘러본다.




















분성산 생태숲 숲길

가을 소리가 참으로 정겹다. 바스락 ~  바스락












가을 나무를 만지고 느끼고 걸어보는 분성산 생태숲 숲 속 느낌존












108계단








내년에 더욱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오길 기대하며...

아듀  ~ 2017년 가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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