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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연꽃과 배롱나무꽃이 예쁜 경주 종오정 / 경주 여행


더위가 시작되면 우리들에 자연이 주는 선물이 하나 있지요?

예쁜 연꽃과 화사한 배롱나무꽃입니다.

이 꽃들은 뜨거운 햇살이 있을 때 꽃을 피운답니다.

(2016년 8월 중순 촬영)



종오정 일원은 조선 영조 때의 학자인 문효공 최치덕의 유적지라고 합니다.




종오정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85호로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정원 유적을 이루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진을 즐겨 하시는 분들이 자주 찾는 촬영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종오정 앞 작은 연못에 곱게 핀 연꽃, 배롱나무꽃 그리고 고택과 어우러진 모습에 마음도 참 편안해지는 곳입니다.








마당에 떨어진 꽃잎도 참 곱게 보이는 건 마음이 편해서 그럴까요?

편안하게 둘러보고 마음도 힐링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작년 7월 말경에는 연꽃도 배롱나무꽃도 예쁘게 핀 것 같고 연꽃은 8월 말경이면 거의 지는 상태였고

2017년 7월 첫 주에는 연못가로 예쁘게 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배롱나무꽃은 아직이다는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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