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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월령리 백년초 선인장 자생지 / 제주여행, 제주바다


제주 여행 때 바다를 꼭 몇 번은 둘러봅니다.

그만큼 바다를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지난 여행(1월20일)때 아침에 일어나니 바람이 많이 불어 바다로 나가보았습니다.

역시 삼다도네요.




제주 월령리 백년초 선인장 자생지 데크길

워낙 바람이 많이 불어 저도 걷기가 어려울 지경이었답니다.




월령리 앞바다




길가에도 선인장이 이렇게 자라고 있네요.

빨간 백년초 열매가 많이 달려있답니다.

백년초가 몸에 좋다는 거 다 아시지요?




거센 파도를 보니 가슴도 후련해지네요.

그런데 바람이 워낙 불어 서있기 조차도 힘들었던 날이었습니다.




이렇게 바닷가에도 자생으로 자라고 있는 백년초 선인장이랍니다.




아마도 신창 풍차 해안마을 같습니다.

바람 많이 부는 날은 아주 바쁠 것 같네요. 그렇지만 풍속 얼마 이상일 때는 가동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얼마 이상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빨간 등대와 풍력발전기 그리고 파도








하연 포말은 뭘까요?

파도가 만든 하얀 포말이 마치 눈이 온 것 같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모습도 장관이었습니다.












제주 바다를 참으로 좋아하는 1인인지라~ 이런 날 바다를 보면 참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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