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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때  꼭 찾는 보말 칼국수가 맛난 집 / 아주방 칼국수


옛날 제주 여행을 가면 꼭 찾는 메뉴가 해물 뚝배기, 갈치 요리 였답니다.

처음 제주 갔을 때 그 맛을 잊지 못 해서 일까요?

근데 요즘은 제주 가면 꼭 먹고 오는 게 바로 보말 칼국수랍니다.

몇 년 전 친구들이랑 같이 여행을 갔을 때 먹어보았던 보말 칼국수!!

그 맛이 잊히지 않아 제주 갈 때면 찾는답니다.




보말 칼국수




아주방 칼국수

입구는 조금 그렇지만 안에는 깔끔했답니다.




몇 가지 안되는 밑반찬이지만 칼국수 먹는 데는 푸짐한 것 같네요.

김치 겉절이와 깍두기 그리고 무피클




기다리던 보말 칼국수

이 칼국수를 먹으려고 몇 달을 기다렸네요.^^




감자만두

만두를 좋아해서 무조건 시켰지요 ^^





칼국수 전문점 아주방에서 성게에 대한 설명을 아주 잘 해두었네요.





어릴 때 잡아서 삶아 탱자 가시나 바늘 등으로 빼 먹었던 고동이네요.

이 고동을 제주도에서는 보말이라고 합니다.




아주방 칼국수는 대한민국 추천 맛 집

그리고 메뉴판닷컴 추천 맛 집

전국 탑 1,000 맛 집으로 등록이 되었네요.





다음에는 오한 칼국수 한번 먹어보렵니다.

사실 이날 오한 칼국수도 시켰는데... 오징어잡이를 하지 못해 없다고 해서 먹어보지 못했답니다.ㅋ





아주방 칼국수에서 보말 칼국수와 감자만두를 아주 맛있게 먹고 나오니

저 멀리 형제섬이 보이네요.

배도 부르고 경치도 좋고   ~ ~ 멋진 여행입니다.




여객선과 형제섬을 넣어서 방파제 테트라포드 사이로 한 컷 담아봅니다.

아저씨의 제주 방언인 아주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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