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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번째 오메가 일출 / 부산 가덕도 일출


올해 첫 번째 오메가 일출

사진가들이 일출, 일몰 때 오메가 일출, 일몰을 최고로 치는 것 같다.

올해 첫 오메가 일출을 부산 가덕도에서 오여사(사진가들은 오메가를 오여사라고 부릅니다)를 영접했답니다.

자 ~ 수보와 같이 오여사를 만나러 가볼까요?




제 느낌으로는 이런 여명이면 일출이 참 좋다고 생각이 드는 멋진 여명이었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그냥 감탄사가 절로 나오기도 합니다.

하늘빛이 어찌 이리도 고운지....




해가 뜰 무렵이니 갈매기 들도 해맞이를 하려고 하나 봅니다.

여기로 저리고 때를 지어 날아다니네요.

이런 가덕도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멋진 가덕도 일출




해가 살짝 얼굴을 내미는 순간입니다.

이때부터는 한눈팔 시간이 없습니다. 셔터 누르기 바쁜 시간이지요.

멋진 가덕도 일출이 지금부터 시작이 된답니다.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멋진 일출이 있는 가덕도




해가 떠오르는 모습에...

와 ~~  오늘은 올해 첫 오여사를 영접하는구나며 들뜨기 시작했답니다.




역시 멋진 오메가(오여사) 일출은 하루의 시작을 너무 멋지게 열어주었답니다.

살짝 얼굴을 내밀고부터 여기까지 약 3~4분 정도 걸리는 한눈팔 시간이 없지요. 강양항 같은 가덕도의 아침입니다.




마치 강양항 같은 가덕도의 일출입니다.

오메가 일출이라 더 기분 좋은 아침이었답니다.

추운 날입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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