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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로 돌아가고픈 경남 고성군 마암 초선 벽화마을

 

요즘은 벽화마을이 많이 생기는 것 같네요.

여기 고성 마암 마을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남 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추진하여 만든 벽화마을이랍니다.

동심의 세계로 초대하는 그런 벽화마을이랍니다.

 

 

 

 

어릴 적 냇가에서 멱 감고 고기 잡던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 경남 고성군 마암면 초선 마을 벽화랍니다.

 

 

 

 

이곳 초선 마을 벽화는 마암 초등학교에서 동고성 농협 마암 지소까지의 거리랍니다.

마암 초등학교는 전교생이 약 30명 정도의 아주 작은 학교랍니다.

운동장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마암 초등학생이랍니다.

 

 

 

 

마암 초등학교 정문을 나와 왼편 길가 벽들은 동심의 세계로 여러분들을 모셔갈 벽화랍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을 하나, 둘씩 낚아 보세요.

 

 

 

 

고성군 마암면 초선 마을벽화(초선 벽화마을)

 

 

 

 

 

 

 

 

 

애드벌룬 타고 여행 떠나볼까요?

 

 

 

 

 

 

 

 

 

말 안 듣던 청개구리

 

 

 

 

 

 

 

 

 

초선 벽화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할 것 같네요.

 

 

 

 

 

 

 

 

 

 

 

 

 

 

 

 

 

 

 

 

 

 

 

 

 

 

 

 

 

 

 

 

 

 

 

마암 치안센터 벽에도 포돌이와 포순이가 그려져 있답니다.

 

벽화마을에서 약 850m 떨어진 곳에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37호인 도연 서원을 둘러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고성군 마암면 도전리 도연 서원은 조선 숙종 13년 사림들이 시 정절공의 충절과 천산재공의 학행을 받들기 위해

배향지소로 창건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이곳 초선 마을 벽화의 주제는 아이들이 뛰어놀고 싶은 동네랍니다.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들을 보면 저절로 즐거워지지요?

경남 고성군과 경남대학교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함께하여 지역 어울림 사회 공헌사업 일환으로 만든 벽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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