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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이 그리울 때 생각나는 거제 바람의 언덕

 

아마 거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중에서 해금강 입구에 있는 바람의 언덕을 많이들 찾는 것 같습니다.

추운 날이던 더운 날이던 특히 청춘 남녀들이 많이들 찾는 곳인 것 같네요.

수보는 "바람 맞으러 가자!"라고 합니다.

그럼 어디? 하면 바로 거제 바람의 언덕이라고 합니다.

저와 함께 바람맞으러 가볼까요?

 

 

 

바람의 언덕에 서있는 풍차

시원한 바닷바람에 잘도 돌아갑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거제 도장포 마을

 

 

 

 

사실 바람의 언덕은 크게 볼 것은 없는 것 같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바로 이곳 바람의 언덕이랍니다.

 

 

 

 

 혼자서 바다를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풍차를 장노출로 해서 돌아가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이 풍차가 바람의 언덕 랜드마크처럼 느껴집니다.

 

 

 

 

 억새와 풍차

 풍차와 억새는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바람의 언덕에는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사랑하는 연인들이 참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아마 필수 데이트 코스가 아닌가 생각 듭니다.

 

 

 

 

 

 

 

 

 

 바람의 언덕을 뒤로하고

 신선대 바위가 있는 바다 쪽도 여유를 가지고 구경 한번 해보세요.

 

 

 

 

해금강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마을 도장포 마을

마을을 지나 조그마한 언덕 위에 이국의 풍경처럼 느껴지는 풍차

시원한 바닷 바람이 그리울 때 찾는 거제 바람의 언덕

동백꽃이 곱게 필 무렵에 동백꽃 숲 벤치에 앉아 사랑을 속삭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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