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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여행 / 감탄사 연발하는 환상의 연못인 남월곡

 

어찌 이리도 고운 색의 연못이 있을 수 있을까?

 

 

 

운남성 남월곡은 크게 네 개의 호수로 되어있다.

여기는 그중에 경담호

거울같이 맑고 깊은 연못이란 뜻인 것 같다.

 

 

 

폭포를 만들어 두어 더 멋져 보인다.

 

 

 

물 색깔이 정말 곱다.

 

 

 

운남성 옥룡설산에서 내려온 얼음 물들이

이렇게 멋진 남월곡을 만들어 두었다.

신이 만든 작품은 정말 곱기도 하다.

 

 

 

마치 물감을 풀어놓은 듯

그저 바라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한다.

 

 

 

일부러 만든다고 해도

이렇게 고운 색으로 만들 수 있을까?

 

 

 

 

 

 

 

인공폭포이지만 정말 멋진 곳이다.

 

 

 

와~~  가는 발길을 멈추고

감탄했던 곳이다.

어찌 이렇게 곱게 만들었는지?

 

 

 

이렇게 고운 색깔의 연못은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가랑비가 내리는 날이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겨보고 있다.

 

 

 

곱디고운 남월곡의 모습에

마음도 빼앗겨 감탄사를 연발하며

즐기다 보니 시장기를 느껴 맛있게 먹었던 진빵? 이다.

 

다음에 또 남월곡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아름다움을 가슴속에 담아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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