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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맛집 /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에 있는 우미닭갈비

 

춘천 대표적인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닭갈비이지요.

춘천을 여행하시는 많은 분들이 닭갈비 먹고 가야 한다고 한답니다.

그래서 수보도 이번 춘천여행에서 닭갈비 맛을 보러 갔답니다.

 

 

 

상추에 싸서 닭갈비 한입 합니다.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입니다.

 

 

 

먹어 본 집이 있으면 그 집으로 가면 되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 맛 집을 찾기는 참 어렵습니다.

수보는 이런 경우 사람들이 많은 집을 찾아갑니다.

 

 

 

모바일로 한눈에 보는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

16개 음식점이 등록이 되어 있네요.

 

춘천 닭갈비는 1960년대 말 선술집에서 숯불에 굽는 술안주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1970년대 들어 춘천의 명동 뒷골목을 중심으로 닭갈비집이

하나 둘 생겨나면서 휴가 나온 군인, 대학생들로 부터

싸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

당시 닭갈비 1인분 값이 100원 정도로 저렴해서

대학생갈비, 서민갈비로 불렀다고 하네요.

 

 

 

우미 닭갈비 실내의 모습이랍니다.

옛날 선술집처럼 정겨운 분위기라

들어서는 순간 편안해져서 좋았답니다.

 

 

 

야채와 버물어져 닭갈비는 익어갑니다.

배가 고파 빨리 익기를 기다리는데 빨리 익지를 않네요.ㅎㅎ

 

닭갈비에 추가로 넣어 먹는것은

고구마, 야채, 우동, 떡 등이 있네요.

 

 

 

자 ~ 한입합니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고파서 그런지 먹는데 신경만 쓰고

볶음밥 사진도 찍질 못하고 아쉽네요. 그래도 잘 먹었으면 좋잖아요.

 

맛 집 이란게 각자의 입맛이 다 틀리지요.

그런데 일본인, 중국인들도 제법 앉아서 먹고 있으니

그 맛이 소문이 난 것이겠지요.

수보의 입맛에도 좋았던 우미 닭갈비입니다.

 

 

 

원조 닭갈비 11,000원

막국수 6,000원

닭내장 11,000원

매콤한 닭갈비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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