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벌써 가을이 그리워지네요 함안 입곡저수지

 

울긋불긋 단풍이 곱게 물들어 마음 설레게 했던 가을

그 예쁜 가을이 떠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그 가을이 그리워지네요.

함안 입곡저수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회상하면서

그 가을을 그리워합니다.

 

 

 

 

함안 군립공원에 있는 입곡저수지

 

 

 

 

비가 살포시 내리는 날 아침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려고 찾았던 함안 입곡저수지랍니다.

출렁다리에서 주차장까지 많이들 걷는답니다.

 

 

 

안개가 끼어 더욱더 운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함안 입곡저수지랍니다.

 

 

 

 

 

 

 

 

 

 

 

 

 

 

비가 내리는날

함안 입곡저수지의 안개가 더 멋진 장면을 연출해주네요

 

 

 

 

참 걷기 좋은 길이랍니다.

해마다 몇 번씩 찾는 곳으로

늦가을 단풍소식이 뜸할 때 찾는 함안 입곡저수지랍니다.

 

 

 

 

비에 젖은 나뭇잎들이 더 운치를 더해주네요.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잘 보이지 않네요.

 

 

 

 

 

 

 

 

 

 

 

 

 

 

저수지가 옆에 있어서 그런지

빨간 단풍이  곱게 물들어 발길을 붙잡네요.

 

 

 

 

 

 

 

 

 

입곡저수지 숲속으로 한 바퀴 도는 둘레길이

1, 2코스로 나누어 있답니다.

1, 2코스 시작점은 달라도 중간부분에서 합류 할 수 있답니다.

 

 

 

 

아름다운 글이

한잎 떨어져 여기 위에 살포시 내려 앉아 있으니

참 정겹게 느껴집니다.

 

 

 

 

 

 

 

 

 

 

 

 

 

 

 

 

 

 

 

 

 

 

 

 

 

 

 

 

 

 

 

 

 

이른 아침 산책을 나온 분들이랍니다.

 

 

 

 

가을이면 생각나 함안입곡저수지

살포시 내려앉아 돌위에, 도로위에 떨어져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네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