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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흠뻑 빠지는곳 바로 영남알프스 천황산이랍니다.

 

가을!

사계절 중에서 가장 풍요로움이 느껴지는

그런 계절인 가을을 사랑합니다..

이런 가을을 맞아 자연 속에서

나를 찾고 몸과 마음을 위한 힐링여행으로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영남알프스로 가을 여행을 떠나봅니다.

수려한 산세와 풍경이 아름답고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만하다고 해서

 영남알프스라고 하는 이곳은

제일 높은 1241m의 가지산을 중심으로

해발 1,000고지가 넘는 산들이 7곳이나 되는

유명산들이 많은 곳이랍니다.

그래서 전국의 등산객들은 물론이거니와

사진을 즐겨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바로 이곳이지요.

 

 

 

억새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이곳

가을을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영남알프스는 얼음골 케이블카가 생겨서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가을 명소중의 명소가 되었답니다.

 

 

 

왕복요금은 성인기준 12,000원이며

국내 유일 4선교주식 케이블카로

초당 약 5m의 속도로 운행하며

내려다보는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합니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풍경이랍니다.

 

 

 

 

하늘정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24번국도와 동천의 모습

그리고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는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보기도 합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이렇게 데크길이 만들어져 있어

편안하게 전망대까지 갈 수 있답니다.

 

 

 

 

 

 

 

 

 

 

 

 

 

국도 24호선과 저멀리 억산(944m), 운문산(1,188m)

그리고 백운산(885m)이 보이는 전망대랍니다.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억새들이 반갑게 맞아주어

삼삼오오 추억을 담기에 바쁘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노부부가 정겹게 맞이해주는 샘물산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파전과 동동주 한잔에 모든 시름을 날려 보내봅니다.

 

 

 

 

참으로 즐거운 발걸음 이지요.

 

 

 

 

가을속으로 흠뻑 빠지는것 같습니다.

 

 

 

 

 

 

 

 

 

 

 

 

 

 

 

 

 

 

 

 

 

 

 

 

혼자서 즐기면 어때요?

바람에 흩날리는 억새와 예쁜 단풍들이

친구가 되어주니 심심하지 않는답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두 손 꼭 잡고 멋진 시간을 가져보면 더욱더 좋을 것 같네요.

 

 

 

 

 

 

 

 

 

천황봉 가는길이 소나무 한그루에

8개의 가지로 뻗어있는 나무를 보았답니다.

자식들이 참 많네요.

 

 

 

 

 

 

 

 

 

 

 

 

 

능선을 따라 걷다보면 은빛 찬란한 억새의 춤사위에

저절로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

이곳에서 그냥 지나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답니다.

가을 억새의 향연으로 가을 속에 깊이 빠져봅니다.

 

 

 

 

 

 

 

다들 사진 담기에 바쁜곳입니다.

가슴속에 간직하고 폰으로 간직하고

이 가을의 모습을 고이 간직하고 있네요.

 

 

 

 

 

 

 

 

 

 

 

 

 

 

 

 

날씨도 좋고해서

오랜만에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천황산(1,189m)정상석

 

 

 

간월산, 간월재, 신불산, 영축산, 재약산등

멋진 산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곳이랍니다.

 

 

 

 

 

 

 

 

 

 

 

 

 

그저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사만 연발하고

사진 담기에 바쁘답니다.

 

 

 

 

 

 

 

 

 

 

 

 

 

 

다음 코스로 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조망이 좋은곳에서

아름다운 영남알프스의 모습을 즐겨봅니다.

 

 

 

 

하늘도 멋진 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나를 돌아보며 억새의 향연이 펼쳐지는 영남알프스에서

이 가을의 아름다움에 푹  ~  빠져봅니다.

 

 

 

천황산을 뒤로하고 영남알프스 케이블카로 하산을 하고 난뒤

가까이 있는 호박소에 들러

시원한 폭포 소리를 들으며 자연속에 동화되어 봅니다.

얼마남지 않은 가을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10월 다녀온곳이니 지금쯤은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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