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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발자국 찾으러 공룡나라 고성 상족암으로 고고 / 고성여행

공룡나라 고성이 있는 한반도의 남해안에는

인간들이 살기 이전인 중생대 백악기(약1억4천5백만 년 전~6천5백만 년 전)

공룡이 살았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고성은 공룡이 살았던 흔적이 아주 잘 보전되어 있어

세계적으로 이목을 받는 곳이라고 합니다.

 

 

 

 

상족암

 

 

 

 

백악기 공룡테마파크 입구

 

 

 

 

상족암까지는 나무 데크길을 잘 만들어 두어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답니다.

 

 

 

바닷가 쪽으로 내려가 보니 쉽게

공룡발자국을 찾을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면 아주 좋을 듯 하네요.

 

 

 

촛대바위

 

 

 

 

청정지역이라 물이 빠지면

홍합등 해산물들이 많이 있답니다.

 

 

 

바위가 다른 쪽하고 달라보이는곳이 있네요.

마치 진흙을 밟아 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퇴적물이 쌓인 후 굳어지기 전에

공룡들이 계속 밟으면

몰을 머금은 퇴적층이 울퉁불퉁한 표면구조를 갖게 되는데

이것을 공란구조라 합니다.

 

 

 

 

 

 

 

 

 

층리

퇴적물이 차곡차곡 쌓임으로 인해

생긴 나란한 줄무늬를 층리하고 합니다.

하나하나 배우는 재미도 있네요.

 

 

 

 

 

 

 

 

 

초식공룡인 용각류 발자국

 

 

 

 

 

 

 

 

 

상족암

장노출로 담았더니 마치 공룡이 나타날 듯합니다.

 

 

 

 

상족암 동굴

 

 

 

 

 

 

 

 

 

상족암에도 이렇게 공룡 발자국이 있답니다.

조각류 공룡발자국이 많이 보입니다.

보물찾기 하듯 한번 찾아보세요.

 

 

 

 

쿵~ 쿵 거리며 어디로 갔을까요?

 

 

 

 

 

 

 

 

 

산, 들, 바다와 함께 대자연의 푸르름속에서

시설의 입지적 여건을 조화롭게 활용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꿈과 이상을 드높이며

자신과 이웃 사랑의 마음을 키우는 이념으로 설립된

경상남도 청소년 수련원이 근처에 있답니다.

 

 

 

 

지하 깊은 곳에서 만들어진 마그마가

원래 있던 암석을 뚫고 올라온 후에

식어서 암석으로 굳어진 것

마치 기차처럼 쭉 이어져 있답니다.

이것을 암맥이라고 하네요.

 

 

 

 

병풍바위라 불리는 주상절리

마치 병풍처럼 세워둔 것 같아 병풍바위라 하며

그 옆의 마을을 돌기둥이 서있다는 의미로 입암(立巖)마을이라고 합니다.

고성군 전역에 약 5,000여족의 공룡 발자국이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국가지정 천연기념룰 제411호로 지정된

고성 덕명리 공룡발자국 화석지에서

상족암까지 공룡발자국 한번 찾아보세요.

아름다운 고성 바다도 즐기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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