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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마을 옛담장을 따라 걷는 청산도 슬로길 7코스 / 돌담길

 

 

 

느림이 아름다운 곳 청산도

천천히 자연을 즐기며 걷는 슬로길 7코스

슬로길 7코스는 돌담길이 정겹게 다가오는 곳이랍니다.

소박한 농가와 조화를 이룬

슬로길 7코스 한번 걸어볼까요?

 

 

 

 

상서마을 돌담길

 

 

 

 

슬로길 7코스는

신흥리 풀등해수욕장 - 풀등해수욕장 정자쉼터 - 국화길 해변공원  - 목섬연도제주차장 

목섬삼거리 - 목섬연도제주차장 - 신흥리 풀등해수욕장

동촌리할머니나무 - 동촌리돌담길 - 상서돌담마을까지 약 6.2km의 슬로길이랍니다.

 

정자쉼터와 목섬 가는 길에 유채꽃이 곱게 피어 즐거움을 준답니다.

 

 

 

 

1박2일 촬영이 있었던 풀등해수욕장

 

 

 

 

해수욕장의 파도가 마치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을 그려놓습니다.

 

 

 

 

 

 

 

 

 

이렇게 멋진 길도 걸어보면서

자연에 동화되어 봅니다.

빨리 걸을 수 없는 길이라 슬로길이지요.

 

 

 

 

이렇게 멋진 모습을 그냥 보고 지나갈 수는 없겠지요.

 

 

 

 

 

이렇게 점점 펴져서 가지와 잎이 되는것 같습니다.

자연은 신비 그 자체 입니다.

 

 

 

 

이번 청산도 여행에서 느낀 것은

바로 열녀비, 효자비등이 많이 보였다는 것이랍니다.

열녀, 효자, 효녀가 많이 사는 청산도인것 같네요.

 

 

 

 

자연 통풍이 되는 창을 이렇게 만들어 두었네요.

 

 

 

 

동촌리 돌담길

 

 

 

 

 

 

 

 

 

 

 

 

 

 

동촌리 할머니 나무

 

 

 

 

 

 

 

 

 

세월이 느껴지는 돌담길과 뿌리들

 

 

 

 

뭘까요?

운동하는 것일까요?

아마도 바람이 많이 부는 섬이라 혹시 강풍에 지붕이 날아가지 말라고

무거운 돌로 이렇게 만들어 둔것 같습니다.

 

 

 

 

펜션의 이불색과 노오란 유채꽃이 어울리는것 같답니다.

 

 

 

 

청보리도 이렇게 담아보면서

주변의 풍경을 즐겨 봅니다.

 

 

 

상서마을 돌담길 표시

 

 

 

상서마을 돌담

 

 

 

 

 

 

 

 

 

 

상서돌담마을 장터

 

 

 

 

참으로 정겹게 느껴지는 상서마을 돌담길

어쩜 이렇게 잘 만들어 두었을까요?

 

 

 

 

 

 

 

 

 

 

 

 

 

 

참 정겨운 돌담과 대나무로 만들 출입문

 

 

 

 

따뜻한 양지바른 곳에서 채소를 다듬는 상서마을 할머니

 

 

 

 

상서마을 돌담길

오래된 돌담길은 향촌마을의 아름다운과 정서를 고이 간직하고 있어

이를 잘 가꾸어 후손들에게 넘겨주고자

등록문화재로 등재하여 보존 관리하고 있답니다.

대한민국 등록문화재 제279호

 

오랜 시간동안 돌을 지고 날라

하나하나 쌓아 만든 돌담길

정겨움이 가득한 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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