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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새색시를 연상케 하는 한우산 철쭉 / 의령여행

 

 

붉디붉은 철쭉이 온 산을 아름답게 수를 놓는 한우산

축제는 끝났지만 한동안 예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을 유혹할 듯합니다.

한우산 철쭉 구경 한번 가볼까요?

 

 

 

 

한우산 곳곳에 붉디붉은 철쭉들이 예쁘게 피어

가는 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마침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더욱더 멋진 장면을 연출해줘

더욱더 즐거운 시간이랍니다.

 

 

 

 

아직은 조금 들핀 곳들도 있는 것 같네요

아마 금주에는 더 멋지게 유혹을 할 것 같답니다.

 

 

 

 

한우산 정상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벌써 다녀오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하얀 구름이 더 멋진 날이라

마음마저 들뜨게 만드네요.

 

 

 

 

찰 한

비 우

찬비가 내리는 곳이라고 할까?

한우산 정상석이랍니다.

 

 

 

 

한우산 정상에서 바라본

행정마을과 곡소마을

그리고 행정저수지가 보이는 풍경입니다.

아주 맑은 날 이곳에서 지리산 천왕봉도 보인답니다.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풍경이지요.

 

 

 

 

외초리, 벽계리의 풍경

 

 

 

 

 

 

 

 

 

 

 

 

 

 

 

 

 

 

 

신비한 사랑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는

예쁜 각시붓꽃

 

 

 

 

 

 

 

 

 

하얀 구름을 배경으로 억새를 이렇게 담아보기도 합니다.

 

 

 

 

부부와 함께

 

 

 

 

친구와 함께

아니 혼자라도 즐거운 한우산이랍니다.

이렇게 예쁜 철쭉들이 친구를 해주니 외롭지 않답니다.

 

 

 

 

 

 

 

 

 

 

 

 

 

 

의령의 명산 자굴산이 저 멀리 보이는군요.

쇠목재에서 보통 많이들 올라간답니다.

 

 

 

 

예쁜 철쭉과 함께

사랑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싹트가겠지요.

 

 

 

 

 

 

 

 

 

얼마 전 한우산은 진달래로 유혹을 하더니

진달래가 지고 나니

새색시의 입술처럼 붉디붉은 꽃으로 유혹을 하고 있답니다.

5월2일 한우산 철쭉제는 끝이 났지만

당분간 한우산을 붉게 물들일 것 같네요.

정상 부근에 주차장이 있어

정상까지는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답니다.

멋진 유혹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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