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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천주산 진달래 / 창원 사진 찍기 좋은곳

 

붉은 악마의 함성을 들으러 갑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천주산의 진달래는

말없이 미소를 지으며 수보를 유혹하네요.

비 소식에 안타까워 하다가

아침 눈을 떠 하늘을 보니 하늘이 맑아지는게

역시 천주산 진달래는 저를 버리지 않았구나 하면서

천주산으로 달렸답니다.

고고

 

 

 

 

  하루 전 비가 내려 더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천주산

진달래와 어우러져 더 멋지게 보이네요.

 

 

 

 

달천공원 오토캠핑장

1일 22,000원 그렇게 비싸지 않고

숲속이라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진달래꽃은 아니지만

갑자기 이런 시가 생각납니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시는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이 즈려 밝고 가시옵소서

 

하얀 벚꽃이 떨어져 더욱 멋진 장면을 연출해 준답니다.

 

 

 

 

오토캠핑장

이제 날씨가 좋아서 캠핑을 즐기는 분들은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자연 속에 동화되어 행복할 것 같네요.

 

 

 

 

와우~ ~ 붉은 진달래가 빨리 오라고 유혹의 손짓을 한답니다.

 

 

 

 

늦은 벚꽃이지만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이렇게 담아보기도 합니다.

 

 

 

이제 벚꽃앤딩인 듯합니다.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벚꽃앤딩이 아쉬워 이렇게도 담아보고

저렇게도 담아봅니다.

 

 

 

 

정상가는 진달래 터널을 지나

숨을 몰아쉬어 갑니다.

 

 

 

 

참 멋진 날씨에 잠시 행복감에 빠져보기도 하네요.

 

 

 

 

진달래는 역광으로 이렇게 담으면

마치 아름다운 여성의 하늘거리는 옷처럼 반투명의 색깔이 너무 곱습니다.

 

 

 

 

 

 

 

 

 

사분히 즈려밝고 가시오소서

 

 

 

 

천주산 정상에서 바라본 창원(마산쪽)의 전경이랍니다.

마산항과 돝섬 그리고 마창대교도 저 멀리 보이는군요.

 

 

 

 

쭉 ~  뻗은 창원대로가 시원하게 보이는 창원시의 모습

 

 

 

 

천주산 정상

 

 

 

 

붉은 새색시 볼 같은 천주산의 진달래에 푹 ~ 빠져봅니다.

 

 

 

 

이런 모습도 담아보고

 

 

 

 

 

 

 

 

 

 

 

 

 

 

천주산 진달래 제일 많이 인증 샷을 하는곳이랍니다.

 

 

 

 

봄을 즐기는 분들

진달래의 유혹에 빠져

수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천주산

평상시 산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오지만

진달래가 유혹할 때는 진달래 만큼이나 많은 분들이 찾는곳이랍니다.

봄은 이래서 아름다운가 봅니다.

아름다운 봄을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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