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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카페 고유 / 창원여행

 

카페하면 현대식건물이 대부분인 요즘

나이가 한살 한살 들어갈수록 우리의 한옥이 더 정겹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야생화를 담고 내려오다 우연히 발견한 한옥카페 고유

한옥에서 향긋한 차 한 잔 정말 좋지 않을까요?

 

 

 

 

참 분위기 좋은 카페입니다.

 

 

 

 

한옥카페 고유의 전경

한옥이라 더 정겨운 멋이 있는 편안한 마음으로

얘기하고 차도 마시고 할 수 있을 것 같답니다.

 

 

 

 

반갑게 맞이하는 인형들이 수보를 반겨주네요.

어서 오이소 !!!  경상도 사투리가 정겹게 느껴진답니다.

 

 

 

 

기와위에 예쁜 꽃을 올려두어

기분도 즐거워지네요.

 

 

 

 

바깥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네요.

 

 

 

 

테이블마다 예쁜 도자기에 봄을 알리는 꽃 한 송이가

마시는 차 맛과 멋을 한층 돋보이게 만드는 것 같답니다.

 

 

 

 

생 초콜릿, 쿠키를 직접 만들어 판매를 하기도 하네요.

 

 

 

 

원하는 커피를 예쁜 잔에 마실 수 있어 행복해 질것 같네요.

 

 

 

 

각 테이블마다 예쁜 꽃들이 장식되어 있어

멋과 맛을 한층 돋워 줄 것 같답니다.

 

 

 

 

 

 

 

 

 

 

 

 

 

 

 

 

 

 

 

 

 

 

 

 

커피 보다는 한옥이라 수보는 전통차를 한잔해봅니다.

 

 

 

 

생 초클릿도 먹어보니

엄청 달지도 않고 부드러워 너무 좋았답니다.

흔치 않는 초클릿 맛이네요.

 

 

 

 

한옥카페 고유에서는 바리스타과정, 핸드드립, 카페베이직

초클릿과정, 카페 창업과정 등 수업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와~ 수많은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군요

바리스타 심사위원이기도 한 이재희 대표

항상 사랑하는 사람에게 정성가듯한 차를 내어 놓듯이

손님들에게 내어 놓는다고 얼굴에 홍조를 띄며 얘기를 합니다.

 

 

 

 

내부 전경이랍니다.

 

 

 

 

어디서 구수한 쿠키 냄새가 나나 싶어 보았더니

이렇게 직접 구워 내 놓는답니다.

금방 구워낸 쿠키가 더 맛있답니다.

 

 

 

 

아주 진지한 모습으로 실습하는 모습

수보도 바리스타 한번 배워보고 싶어지네요 ^^

 


 

 

예쁜 꽃들이 봄을 맞아 반겨주고

정겹고 멋진 한옥에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고

사랑하는 여인과 가족과 친구들끼리

정다운 얘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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