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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매 / 김해건설공고 매화

 

 

와룡매(臥龍梅)

80년 이상 된 매화나무로 용이 꿈틀 거리는 것 같은 매화를

와룡 매라고 부른다.

이곳 김해 건설공고는 봄이 찾아오는 길목에서

매년 수많은 진사들을 유혹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와룡 매의 유혹에 푹 빠져볼까요?

 

 

 

 

용이 꿈틀거리는 듯 한 매화를

와룡 매라고 한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이 매화이기도 하지요.

작년에는 건설공고 매화와 통도사 홍매화가 거의 비슷하게 피었는데

올해는 통도사 홍매화가 훨씬 일찍 꽃을 피웠네요.

 

 

 

 

 

 

 

 

 

매화향의 그윽한 향기에 푹 ~ 빠져보세요.

 

 

 

 

 

 

 

 

 

오래된 나무에서 이렇게 예쁜 매화를 피워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답니다.

 

 

 

 

 

 

 

 

 

 

 

 

 

 

아직 완전하게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전국의 수많은 진사들을 유혹하는 건설공고 매화랍니다.

 

 

 

 

 

 

 

 

 

와룡매인 김해 건설공고 매화

그냥 꽃 자체보다는 용이 꿈틀거리면서 승천하는 듯한

모습을 찾는 것도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몇일 꽃샘추위로 주춤했던 매화들도

이제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올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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