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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포천 아우름길 4코스 / 넓은뜰길 

 

 

화포천 아우름 길은

국내최대 하천형 배후습지 화포천을 따라

만나는 생명, 역사, 삶을 아우르는 길이랍니다.

살아 숨쉬는 800여종의 생명, 고 노무현대통령의 역사

그리고 화포천 주변 마을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걷는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주는 둘레길이랍니다.

한번 걸어볼까요?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하늘도 멋진 날이면 둘레길 걷는 걸음이 더욱더 즐겁답니다.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입구 퇴래뜰의 모습입니다.

저 멀리 하늘에 뭔 새들이 빙~빙 돌고 있네요

먹이를 찾고 있는것 같습니다.

 

 

 

 

독수리가 하늘에서 무엇을 잡기 위해 저렇게

빙~빙 돌아다니는지

참 오랜만에 독수리를 보는 듯 합니다.

 

 

 

 

화포천 습지생태공원에 있는

습지생태 학습관의 모습입니다.

왼쪽 뒤로 보이는 산이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묘 뒤편 사자바위랍니다.

 

 

 

 

봉하마을 쪽으로 한번 담아봅니다.

나무 데크길로 따라 걸어가면

봉하마을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답니다.

아우름길 코스이기도 합니다.

 

 

 

 

화포천 아우름 길은 총 7개 코스로 나누어집니다.

지난번에 1,2,3코스를 걸었고

이번에 4코스 넓은뜰길을 걸어봅니다.

 

 

 

 

왼쪽은 화포천습지생태고공원

오른쪽은 퇴래뜰을 보고 걷는 멋진 길이랍니다.

 

 

 

 

화포천을 가끔 가면

항상 반겨주는것중에 하나가 바로 기차입니다.

기차보면 기차여행가고 싶어지지요

 

 

 

 

며칠 추운 날이어서 화포천이 얼음이 얼었답니다.

어릴 적 썰매 타는 생각이 나서 한참을 보고 있었답니다.

 

 

 

 

 

 

 

 

 

철새들이 어디로 날아가는지

요즘 AI 때문에 다들 걱정입니다.

 

 

 

 

잠시 쉬면서 먹이도 찾고 하는 녀석들이랍니다.

 

 

 

 

 

 

 

 

 

화포천을 가끔 가면 이 포인트에서 가끔 사진을 담기도 합니다.

왠지 마음에 드는 곳이랍니다.

 

 

 

 

 

 

 

 

왔던 길을 되돌아보니

엄마와 애들이 아우름 길을 걷고 있답니다.

 

 

 

 

철지난 부들도 담아봅니다.

 

 

 

 

활 연습장도 있군요

그런데 아무도 없는것 같아 쏴 보지는 못했답니다.

 

 

 

 

화포천 아우름 길 이정표

 

 

 

 

 

 

 

화포천 아우름길 4코스는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 창포뜰 - 물억새뜰을 따라

전체길이 2.8km

 

 

 

 

 

 

 

 

 

갈대의 모습을 보면서 걷는 화포천 아우름길 4코스

 

 

 

 

돌다리도 건너보고

 

 

 

 

옛날 화포천 나루터가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지금은 배도 사공도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요

 

 

 

 

 

 

 

 

 

 

 

 

 

 

 

 

 

 

 

화포천의 가장 대표적인 나무가 버드나무랍니다.

오른쪽은 버드나무

가장 왼쪽은 왕버들

그 왼쪽은 양버들이랍니다.

 

높이가 8미터 이상 자라면서 넓게 퍼지는 것을 버드나무

높이가 4미터 정도 자라면서 둥근 모양을 한 것은 선버들

빗자루 같이 길게 자라면서 높이가 20미터 이상 되는 것은 양버들

잎이 다른 버드나무에 비해 넓은 것은 왕버들이라고 하네요

 

 

 

 

 

화포천 퇴래뜰의 모습입니다.

 

 

 

 

 

오늘 둘레길은 화포천 입구에서 걸어 원점회귀

GPS상으로 5.09km

화포천의 모습과 주변 마을의 모습을 벗삼아

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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