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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 김해박물관

 

우리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소중함과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문화재를 감상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가 열리는

국립 김해박물관 뜨거운 현장으로 가볼까요?

 

 

 

 

어린이 문화재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어린 학생이 열심히 우리 문화재를 그리고 있답니다.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여 가야를 알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교육프로그램, 체험, 공연 등으로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하는곳이랍니다.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가

열리는 김해박물관

 

 

 

 

제14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참 오래된 대회랍니다.

대강당에서 모여 대회 준비를 하고 있네요.

 

 

 

 

김해시내 28개교 282명의 어린이들이

대회에 참가한 아주 큰 행사랍니다.

 

 

 

 

선생님의 설명과

 

 

 

 

오늘 그림 그리기 주제가 발표되자

모두들 환호성을 질러 됩니다.

저학년은 다양한 무늬

고학년은 부드럽과 아름다움에 대하여

주제가 발표되고

 

 

 

 

 

모두 지정된 도화지를 받아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는 전시장으로 입장을 하네요.

몇몇 아이들과 얘기를 나눠보니

문화재 사랑에 대한 자긍심이 대단하였답니다.

물론 열심히 그림을 그려 대상을 받고 싶다고 하구요.

 

 

 

 

지난회차까지의 문화재 그림그리기 작품들을

전시해 두었답니다.

김해박물관 전시장 2층 올라가는 계단에 전시를 해두었어니

아이들의 문화재를 보고 느낀 그림들을

꼭~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야의 토기를 보고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어린이들

 

 

 

 

김해 어린이들의 가야 문화재 사랑은

대단한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문화재를 감상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세요.

아주 진지한 표정이랍니다.

 

 

 

 

수레바퀴장식토기를 그리는 어린이

 

 

 

 

 

 

 

 

 

돌을 이용하여 도끼를 만들어

나무를 패는 모습을 열심히 그리고 있네요.

 

 

 

문화재를 보고 느끼고 그린 그림을

보라고 해주네요.

고마워 ~ ~ 어린이!!

 

 

 

 

철이 발달된 가야

가야 기마병의 철갑옷(왼쪽)과

오른쪽은 어린 학생이 그린 그림을

다중촬영을 해보아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너무 잘 그린 것 같아요.

 

 

 

 

고대사회에서는 죽은 이의 영혼을 이끄는 전달자로서

새를 신성시 여겼다고 합니다.

무덤 속에 새모양의 토기를 같이 넣어

죽은 이와 함께 묻었다고 합니다.

이 토기들을 느끼며 그림을 그리는 어린이들

 

 

 

 

열심히 문화재 그림을 그리는 어린이

 

 

 

 

목걸이와 오른쪽 파란 그림을 다중촬영을 해 보았답니다.

어떤가요?

 

 

 

 

이렇게 282명의 어린이들이

문화재 사랑과 소중함

그리고 자긍심을 가지고

보고 느낀 문화재 그림을 그리고 문화재 수첩을 한권씩 받아가면서

다음 발표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어린이들의 문화재 사랑 현장 열기가 너무 뜨거웠던 국립 김해박물관이었습니다.

이번에 상을 못받거나 참가하지 못한 어린이들은

다음 15회에 꼭 참가하길 바랍니다.

 

 

국립 김해박물관  https://gimhae.museum.go.kr/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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