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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갑오년 2014년도

방금 재야의 종소리와 함께 우리들의 기억속으로 사라졌네요

 

2015년 을미년 양의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일출을 친구와 같이 배를 타고 거가대교 쪽으로 갈려고 했는데

강풍과 날씨 때문에 갈수가 없어 올해는 마음으로 해맞이를 해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그리고 원하시는 일들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12월 17일 우수블로그 발표에

아직까지 많이 미흡한 수보가 우수블로그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2009년 4월 8일 블로그가 뭔지도 잘 모를때 개설을 하여

그동안 먼지만 뿌옇게 앉도록 방치를 해두다

2012년 10월 7일 둘레길 첫 포스팅을 했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포스팅을 했는지 어리둥절 하기도 합니다.

 

2012년 첫해 포스팅 25건

2013년 포스팅 134건

2014년 포스팅 264건

총 작년까지 424건의 포스팅을 했네요

 

 

그동안 수보방의 방문자가 268,312명 통계로 나옵니다.

이분들이 없었다면 감히 제가 우수블로그에 선정될 수가 없었습니다.

최근 3달동안 116번을 방문해주신 고마운 분도 있답니다.

물론 1번이던 116번이던 모두가 고마운 블친분들입니다.

 

여름으로 접어들때쯤

전주의 코미님~!

창원의 짱신사님~!

구리의 ⓡanee(라니)님~!

 

제게 블로그릴레이 화살을 쏜 분들이지요

그분들의 화살에 수보 블로그릴레이 20문 20답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제가 바램중에 하나가 우수 블로그를 하고 싶다는 것이였답니다.

이 세분의 힘이기도 합니다.

 

"둘레길 사랑과 여행" 수보방을 찾아주시는 블친분들

수보 엎드려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5년 또 열심히 "둘레길 사랑과 여행" 달려 보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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