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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남지부회원전 아우라 / 사진전시

 

배우면 배울수록 더 어려운 것이 사진인것 같다.

둘레길 사랑과 여행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사진 활동을 하게되었다.

 

나름 열심히 해왔지만

그래도 아직 어렵다고 느끼는 게 사진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카메라만 손에 들면

20키로의 거리도 별로 힘들지 않으니

마약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2015년 두 번째 사진 전시회의 모습을 담아본다.

 

 

 

 

2015년 제7회 경남지부회원전

2015년 11월 12일(목) ~ 11.22일(일)

원래 18일 까지였으나 성원으로 22일까지 연기

 

11월 12일 ~ 11월 22일(일)

 

 

 

 

 

 

 

 

 

 

 

 

 

 

 

 

 

 

 

 

 

 

 

 

 

 

 

 

 

 

이번 작품은 풍경위주로 내었다.

작품명 : 운해를 따라

 

예천세계활축제 사진공모전이 열리는 경북예천으로 가는 도중

저 산 쪽에 운해가 길게 늘어져 멋진 풍경의

아름다움에 이끌려 차를 몰고 무작정 그쪽으로 다가가서

셔터를 눌렀다.

 

이런 멋진 모습을 보아서 그런지

예천세계활축제 사진 공모전에 낸 작품이

가작으로 입상을 하게되었다.

 

 

 

 

창원에서 밤 12시에 신안증도의

멋진 모습을 보기위해 달렸던 그때가 생각나는 작품이다.

 

작품명 : 증도의 아침

 

2015년 두 번째 사진전을 열면서 더욱더 열심히 사진 활동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이런 경험을 살려서 다음에 개인전을 한번 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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